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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남편과 이혼한 이야기

검정파우더 (61.♡.117.189) 유머 23 8646 33 1 2021.04.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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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엠보오옹 2021.04.18 18:41 183.♡.12.103

[@몽둥이] 주작이지 뭘 세후 160? 알바를 해도 그것보다 더벌겠다ㅋㅋ 근데 뭐 사장님이랑 산을타고 어쩌고 그냥 회사생활 개념없는 판녀가 쓴 소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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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몽둥이 2021.04.18 16:43 218.♡.215.34

월 세후 160에 바람핀 것도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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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쮸츄 2021.04.18 17:14 58.♡.1.28

[@몽둥이] 애초에 결혼한게 더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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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2021.04.19 11:25 14.♡.125.147

[@원쮸츄] 이게 맞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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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야 2021.04.19 11:33 218.♡.32.124

[@원쮸츄] 글 읽어보니 시부모가 집을 해주셨으니 결혼까진 가능했을듯...
물론 명의는 시어머니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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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오옹 2021.04.18 18:41 183.♡.1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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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2021.04.18 20:02 121.♡.64.143

[@엠보오옹] 아님 존나 옛날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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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파우더 2021.04.18 22:09 61.♡.117.189

[@엠보오옹] 내가 5년전 글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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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오옹 2021.04.19 19:42 223.♡.75.45

[@검정파우더] 5년전인거 감안해도 말도안되는 급여임 애도있는데 사회초년생도 아닐테고 결혼 5년차 라는데 취업하자마자 결혼해도 5년차에 160은ㅋㅋ 말도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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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1.04.19 13:45 222.♡.7.72

[@엠보오옹] 저거 좀 된글일걸?? 엠봉에서도 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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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2호 2021.04.19 08:37 222.♡.233.13

[@몽둥이] 딴건 몰라도 이 시대에 남아선호사상 진하게 들어간 글이라는 점이 주작지수 올려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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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공인 2021.04.19 11:31 1.♡.89.188

[@노예2호] 내가 오빠 아들 나아줄꺼라는 거에서 남혐 주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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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ma 2021.04.18 16:45 121.♡.53.186

씨불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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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문가 2021.04.18 17:05 182.♡.86.53

소설 잘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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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리베 2021.04.18 17:31 218.♡.39.151

진짜라면 저게 사람 ㅅ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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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캡슐 2021.04.18 18:36 175.♡.35.25

소설쓰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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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 2021.04.18 19:54 117.♡.19.108

판춘문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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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2호 2021.04.19 08:45 222.♡.233.13

피폐후회물 감성 잘 담으셨네요
기성작가님이 쓰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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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2021.04.19 08:54 121.♡.241.8

그르네 소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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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thys 2021.04.19 09:15 118.♡.41.44

소설이든 아니든 더 뭣같은 현실도 바로 옆에서 봤다. 저기는 그나마 시어머니가 양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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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2021.04.19 10:57 223.♡.75.111

[@Ichthys] 시어머니가 양반이라 현실성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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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2021.04.19 10:57 223.♡.75.111

보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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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야 2021.04.19 11:40 218.♡.32.124

뇌피셜이긴 한데 글옮겨온 사람이 5년전꺼라 하니
2016년 기준 최저임금 6030원이니 저 월급이 가능하긴하지...
거기다 시부모가 자신들 명의이긴 하나 34평정도 집 해줄정도면 결혼 할만할듯...
글 읽어보면 남편이 34평도 답답해했다는거 보면 시댁이 좀 사는 집이였을거라 생각됨
그러니 내연녀도 찾아가서 집달라고 깽판부렸겠지... 설마 없는 집에가서 돈내놓으라고 하진 않을테니...
게다가 자기 아들이 잘못했다한들 집을 저리 쉽게 내줄 정도면...
여기까진 5년전이고 하니 어느정도 믿을순 있겠는데...
진짜 저런 시부모가 진짜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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