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닐땐 서울대건 지방대건 의대건 다 비슷하게 다녔는데
졸업하고 10년정도 지나니 정말 엄청나게 벌어지더라...
의사가 이렇게 돈을 많이 버는지 친구놈 보고 알게되었음
그냥 대형병원에서 페이닥터로 일해도 웬만한 대기업 뺨치고 개업하면 케바케이긴한데
웬만한 장사하는사람과 비교도 않되게 편하게 일하면서 많이번더라...
게다가 정말 부러운것중 하나가 이직이 매우 자유롭다는거
의사면허 있음 대기업연봉이상 주면서 오라는곳 널렸다는거
대부분 직장인 더럽고 힘들어도 참고 다니는데 의사친구 별거도 아닌거 같고 바로 사표내는거 보고 놀랐음
결론 : 본문이 별로 공감이 안감...
뭔 개똥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어
헛소리 할 시간에 공부나해
지금 니가 개소리 씨부리는건 의대생이라서 그래
서울대의대 출신 의사 되보면 와 내가 옛날에 왜 개소리 했지? 소리가 절로 나온다
난 지방대 의사야 서울대 보면 졸라 부러워 농담아니라 서울대 출신으로 국시끝나고 걍 공보의만 가도 뚜쟁이한테 연락 졸라와 개소리말고 공부해라
[@이연걸]
연걸이형 의사야? 나 이번에 헬리코박터균 있다고 약먹으래서 약먹고 있는데 졸라 피곤하고 힘들어.
1차에서 안없어지면 2차 3차까지 해야 된다는데, 이게 또 엄청 힘들다네?
헬레코박터균 갖고 살면 안되는거야?
그거 있으면 뒤져??
돈주고 내시경 받은 병원 의사한테는 못물어봤어 !!
알잖아 ! 나 개집인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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