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ㅁㄷㅎ]
시나리오에서 어느정도까지 묘사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리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자기 분량 시나리오만 받고 하는 경우도 있고 막상 준비를 시작하면 전체적으로 디테일에 숨어있는 동북공정 까지 파악하기가 힘들죠 우리도 파고파고 파서 그냥 고증 오류에서 동북공정인걸 밝혀낸거잖아요
관계자는 아니지만 대략 이런 과정 거치는 거로 앎
월병이 중요한 게 아님
역사물엔 늘 고증 오류가 잇엇음 한중일 짬뽕도 잇엇고
사람들이 지적하는 건 드라마를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삼는 거고
조선의 역사인데 중국 악기나 풍악을 쓰고 중국식 의복으로 왜곡된 문화 전파를 하는데 이걸 보고도 제제 안 하면 중국자본에 문화까지다 팔려나가는 거지
거기에 세종은 용비어천가로 조상을 치세한 마당에 핏줄 타령하며 자기 비하를 해댐
어차피 판타지니 킹덤처럼 가상국가를 하거나 아예 터무니 없이 판타지로 가면 됨
근데 얘넨 고증을 철저히 해서 그 부분만 중국 꺼로 바꾸거나 왜곡해서 잘못된 역사 인식을 주잖음
아직도 민비를 '조선의 국모다' 이거로 좋게 기억하는 사람 많을걸?
어차피 찾아보면 다 나오는 거 글을 너무 길게 쓰긴 햇다만 첨부사진처럼 배우들도 다 알고 함 시나리오 방향과 대사를 알고 참여햇는데도 배우들에게 왜 문제가 없다는지 이해가 안 됨
소속사 계약에서 을이거나 경제적 이유로 참여한 배우도 잇겟지
그리고 선택에 따른 결과만 받아들이면 되는 거임
누가 목에 칼 들이밀고 참여시킨 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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