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를 좀 븅신같이 표현해놓은거같은데
ㄹㅇ A같은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은 그냥 참다가 갑자기 끊는게 아니고
참으면서 상대방의 본성이 좋은사람이 아님을 본것일 가능성이 높음
사회부적응자가 아닌 한 A도 어느정도 일반적인 통념 수준은 잘 받아줌
근데 가만히 참아주고 받아줬을 때
상대방이 알아서 선과 예의를 지키는지 아니면 가만있으니 상대방을 만만하게보고 선을 넘는인간인지를 보고 느낀거겠지
B같은 타입들은 A가 표현도 안하다가 갑자기 터뜨리는 인간처럼 느끼겠지만
인간관계란 상대방이 웃으며 받아줄 때 알아서 예의를 지켜야 하는거임
내 생각엔 A가 어떤 형태로든 표현을 했음. 근데 B는 그걸 신경 안쓴거거나 몰랐을 것 같음.
B는 A를 그렇게 잘 배려하지 않았을 것 같음. A같은 사람은 너무 답답해서 힘들고 B 같은 사람은 자기중심적으로 생각을 많이 해서 힘듬. 그래서 전체 상황을 알지 않는 이상, A랑 B 누가 더 힘든지 모르겠음.
[@TheNagaRaja]
맞음 여자친구 친구중에 딱 저러는애있는데
이유를 도저히 알 수가없음ㅋㅋㅋ
표현도 안하고 그냥 벽 처버리더라
애초에 여자친구를 싫어하는사람이 적을 정도로 평범하고 안나대고 착한 스타일인데도
그냥 뭐가 꽁했는지 하루아침에 돌변하는거보고 ㅈㄴ 신기하면서 병1신같았음
A를 좀 븅신같이 표현해놓은거같은데
ㄹㅇ A같은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은 그냥 참다가 갑자기 끊는게 아니고
참으면서 상대방의 본성이 좋은사람이 아님을 본것일 가능성이 높음
사회부적응자가 아닌 한 A도 어느정도 일반적인 통념 수준은 잘 받아줌
근데 가만히 참아주고 받아줬을 때
상대방이 알아서 선과 예의를 지키는지 아니면 가만있으니 상대방을 만만하게보고 선을 넘는인간인지를 보고 느낀거겠지
B같은 타입들은 A가 표현도 안하다가 갑자기 터뜨리는 인간처럼 느끼겠지만
인간관계란 상대방이 웃으며 받아줄 때 알아서 예의를 지켜야 하는거임
[@페니미스트]
이게 맞지 ㅋㅋ A를 븅신같이 표현해놨는데 보통의 경우에 A가 말할 용기가 없다기보다,
분명 자기희생적인 사람인 A는 정해놓은 선이 있었을 것이고 그 선은 보편적으로 봤을때 남들보다 너그러운 경우가 많을 것임
그럼에도 B를 손절했다면 B가 그 너그러운 선마저 만만하게 보거나 예의를 지키지않았을 확률이 높지 ㅋㅋ
내 생각엔 A가 어떤 형태로든 표현을 했음. 근데 B는 그걸 신경 안쓴거거나 몰랐을 것 같음.
B는 A를 그렇게 잘 배려하지 않았을 것 같음. A같은 사람은 너무 답답해서 힘들고 B 같은 사람은 자기중심적으로 생각을 많이 해서 힘듬. 그래서 전체 상황을 알지 않는 이상, A랑 B 누가 더 힘든지 모르겠음.
여기서 a가 잘못하는거라고 급발진 밟는 애들은 이런 경우를 겪어본 b인가본데
미안하지만 표현을 안 하니까 모른다는 건 당신이 그만큼 눈치가 드럽게 없거나 그딴 걸 신경쓰지도 않았을 정도로 자기중심적이었을 가능성도 있어요 왜냐면 a형이라고 특별한 기준의 선이 있는 것도 아님 예를 들면 약속을 해놓고 제 시간에 온다던가 하는 그런 사람 간의 기본적인 예의같은 거 말야 근데 이걸로 상대방이 언짢아하는데 직접적으로 말 안했으니까 몰랐다고 하면 당신은 벼엉신입니다
ㅋㅋ 방구석 키보드 잘놀리네 내가b인거 이전에 a같은놈이 나만 손절하면 이해함 문제는 거의 손절 그리고 눈치 없다고? 나 eq 검사 받고 높게나와서 사회생활 좀 힘들지도 모름이라고 들은 사람인데 니들보다 내가 상대방 감정 감성 이해 훨씬 잘해요 정신차려요 a분들 ㅋㅋㅋ애초에 타입을 두가지로 나눈 전제자체가 ㅂㅅ이긴한데 a타입은 그냥 표현력 부족 마냥착하고 싶으니 확실히 말 못하는 소심충 이상도 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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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A같은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은 그냥 참다가 갑자기 끊는게 아니고
참으면서 상대방의 본성이 좋은사람이 아님을 본것일 가능성이 높음
사회부적응자가 아닌 한 A도 어느정도 일반적인 통념 수준은 잘 받아줌
근데 가만히 참아주고 받아줬을 때
상대방이 알아서 선과 예의를 지키는지 아니면 가만있으니 상대방을 만만하게보고 선을 넘는인간인지를 보고 느낀거겠지
B같은 타입들은 A가 표현도 안하다가 갑자기 터뜨리는 인간처럼 느끼겠지만
인간관계란 상대방이 웃으며 받아줄 때 알아서 예의를 지켜야 하는거임
B는 A를 그렇게 잘 배려하지 않았을 것 같음. A같은 사람은 너무 답답해서 힘들고 B 같은 사람은 자기중심적으로 생각을 많이 해서 힘듬. 그래서 전체 상황을 알지 않는 이상, A랑 B 누가 더 힘든지 모르겠음.
친구라도 서로 선을 지키면서 배려해야 하는데 그걸 A, B 둘 다 잘 못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