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미리]
공단 근처에 자주 가봐서 하는 얘기였어요ㅎ 바람이 바닷가쪽에서 불어오면 도시에서도 가스, 황냄새 비슷한거 나던데, 냄새와 미세먼지는 직접적 연관은 없으니 잘 알겠습니다. 3~40년된 정유 정제소에서 누출이 일정부분 발생할 수 밖에 없는건데요, 암턴 정보 감사해요.
[@복붙]
편의, 교통, 문화시설, 기타 인프라 등
솔직히 모든 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살다보니 그렇게 느껴진 다는거구요. 별로 다툴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예를 들어서 출국할 일이 있다. 그러면 서울에서는 도심공항 서비스 이용 가능합니다. 뮤지컬 보고 싶다. 그러면 용산이나 광화문쪽 가면 되구요. 어차피 서울에서 우선적으로 좋은 배우들이 공연하니까. 저도 서울 살 때는 전국이 다 이런줄 알았어요. 뭐 영화관, 마트, 편의점 이런건 지방에도 다 있죠.
[@복붙]
나도 서울 살아보고 해외대도시에서도 살아봄
인프라뭐라 하는데 광역시급 지방에도 공항 다있고 접근성 좋음 그리고 해외나가면 짐많은데 집앞에서 택시타지 누가 공항서비스 이용함
오페라하우스 정도는 대구 부산급에도 하나씩 있고
해외오리지널 공연같은거야 관심있는 사람입장에선 아쉽긴한데 그걸 인프라에 집어넣을지는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