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가 말하는 공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병우가 말한 공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게시글의 작성자는 본인의 이모부가 우병우와 같은 영주고등학교 출신의 동창이었다고 한다.
게시글 작성자의 이모부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같은 영주고등학교 출신이며, 동창관계라고 한다. 항상 전교 1등을 하는 우병우가 하루종일 공부만 하길래 신기해했다는 이모부.
그래서 이보무는 “너는 어떻게 그렇게 하루종일 공부만하냐 공부하기 싫지 않냐”라고 우병우에게 물었다고 한다.
그러자 우병우는 “너는 머리가 나쁘니깐 공부가 재미없는거고, 나는 머리가 좋으니깐 공부가 재밌는거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공부는 아무나 하는 게 아냐”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https://wooriclass.co.kr/archives/259068#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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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부는 잘해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