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이 좀 다름. 연예인들이 서민생활과 괴리감있는 잘사는 모습이 나오든 말든 재미만 있으면 된다고 보는데, 문제는 재미가 없음. 근데 요즘 대세라는 관찰예능은 연예인들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방송이라지만 누가봐도 카메라 의식하고, PPL이 난무해서 예능을 보는건지 홈쇼핑방송을 보는건지도 헷갈리는 정도.
[@개집욍]
나도 비슷한 생각을 가짐.
연예인이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방송국에서 짜 놓은 연출에 의해서 만들어진 모습인데, 이걸 머가리 텅텅빈것들이 난 왜 저렇게 살지 못하지 저 사람처럼 살고 싶은데 난 왜이럴까 이딴 비교질이나 하고 있으니 문제임
저 사람은 저 사람이 노력해서 일궈낸 것으로 누리는 것이고, 나는 내가 노력해서 일궈낸 것으로 그 한도 안에서 즐길건 즐기고 참을건 참으면서 살면 됨.
괜히 타인하고 비교해서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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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얘기 같은게 많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슛돌이가간다? 무튼 그 애들나오는 프로그램 보면 뭔 집들이 싹다 현실과 동떨어져있는느낌이랄까?? 그거보고있으면 애엄마, 애아빠들이 같은방향, 그리고약간은다른방향으로 존나 빡쳐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