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 '정부나 국민이 위수지역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정책을 마련하고 어떤 것을 담보해 줘야 한다' 라는 이상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 그 믿음에 어떠한 근거도 제시할 수 없음.
국가나 국민이 의무를 부담시켰다든가, 강제적 조치로 위수지역에서 장사하게끔 선행했다면 배려해야지. 근데 그 어떤 제약이나 희생이나 강제성 없이 본인들이 위수지역에서 장사하기로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한 거고, 기분나쁠 수 있지만 이미 공공연하게 다른 선택지보다 더 질낮은 서비스와 질낮은 상품을 공급하면서도 장사할 수 있다는 계산을 했으니 그 곳에서 장사하는거고.
만약 이런 시장조사를 하지 않았다면 그건 그냥 본인이 실력이나 장사의 기본소양이 부족함에 기인하는 게 더 자연스러운 논리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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