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SS]
잡초도 잡초나름인데
사람한테 뽑힐위험이 있는잡초가 있고 눈에 안띄어서 잘자라는 잡초가 있음.
부모입장에서 교사 맞벌이가 경제적으로 딸리는것도 아닐테니 애가 지용돈 벌어보겠다고 하면
알바를 시켜도 차라리 사람 상대해서 사람겪는법도 배워보고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지 배달은 몸만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그리고 그런 경험도 대학생가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그 시간에 물질적 지원을 해서 온실속 잡초를 만들수 있겠던 확신이있나보1지
내 친구는 신호 받고 서 있었는데
뒤에서 오던 차가 오토바이 못 보고 그냥 박음
친구 앞으로 고꾸라지면서
턱이랑 윗입술까지 다 쓸림. 사고 당시에 턱이 너덜너덜 했다더라 ....
다들 그냥 죽을 줄 알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다 원상 복구 시켜줌.
부서진 이는 다 임플란트 박고 윗 입술은 언청?수술 한 거 처럼 살짝 흉터있는데
자세히 보는 거 아니면 모를 정도임.
근데 그러고도 오토바이 또 타더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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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한거 정리해서 사려고 진지하게 알아본적이잇는데
아버지가 다른거 다해도 오토바이는 타지말라고하시더라ㅠ
그래서 포기햇는데 나이먹고 부모님이랑 옛날얘기하다보니까
알게됫는뎅 아버진 젊을적 바이크타고다니셧더라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