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거정거]
역사엔 IF 가 없다지만
만약 장개석이 정권을 잡았으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매우 안좋은 결과였을꺼임
우리나라 발전상을 살펴보면
독립 > 미,소 신탁통치 > 철수 후 6.25 전쟁 > 휴전 > 여러나라의 지원 ( 특히 미국 ) > 발전 > 현재
이렇게 되어있는데
만약 당시 장개석이 승리하여 중국이 민주주의가 도입되었으면
애초에 6.25는 없을 가능성이 높았을꺼임
아니면 적어도 6.25에 통일은 했겠지만
그럼 왜 저게 문제냐면
아마 미국은 작은 한국(혹은 통일한국 ) 보다는 중국에 훨씬 많은 투자가 들어갔을꺼임
소련이랑 직접적으로 국경을 가장 크게 맡대고 있던게 주요한 이유일거임
[@락스유한]
모르는게 있는데 짱깨는 짱깨일뿐.
장개석이 중국본토 정권을 가지고 있을때 모택동을 못잡은 이유. 중국인민들이 장개석이 아닌 모택동에게 돌아선 이유.
장개석이 항공기부터 전차 등 어마어마한 서양무기로 무장해서 소총이 전부에다가 심지어 낫 칼을 든 중공군한테 발린이유.
그리고 중공군이 대이동으로 진짜 사람만 간신히 살아남았는데도 현대식 군을 바른 이유를 알면 이런 말들 쉽게 못함.
저거 공을 보고 진짜 깜짝놀랐는데....
한 10년전쯤에 대만에 박물관 가서 본건데, 3대에 걸쳐서 장인이 조금씩 파서 만든 황제의 '장난감' 이라더라 ㅋㅋ
물론 현재의 기술력으로 만들수도 있지만,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17겹까지는 못만든다 하더라. 한 14겹 정도였나...? 물론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되겠지만 ㅋㅋㅋㅋ
저게 국민당이 대만으로 튈때 저걸 다 가져온건데,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엄청난 것들이 너어어어무 많아서 박물관에 한번에 전시못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로테이션으로 돌리면서 전시한다고 ㅋㅋㅋ
우스갯소리로는 저거때문에 중국이 대만을 폭격못한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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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 기록 후 단한번도 못해본, 문화로 대륙 뒤통수를 지근지근 짖밟는 꼬라지를 지들이 먼저 실천하고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