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라는게 결국 경기를 제공해서 티켓이나 중계권료나 아니면 홍보 등의 대가로 스폰을 따내야 선순환이 되는건데
우리나라는 이런데 걸맞은 프로스포츠가 좀 부족하고 거의 시민구단의 이름을 빌린 시립구단 혹은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하는게 많은듯
5천만 인구로 그 많은 비인기종목을 인기종목으로 만들어 프로스포츠 내실을 갖추기는 어렵고
현실적으로 엘리트스포츠 체제 하에 밑빠진 독에 물붓는 거보다는 외국처럼 본업이랑 병행하게 하고
그돈으로 공립 체육관 늘려서 국민체육 활성화하는게 강사 등 일자리도 만들고 더 좋은듯
암만 혈세 써봤자 인기 종목이 될 수 있는건 소수일 수밖에 없는데 넘 목매지 않는 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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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도 나이많은 틀딱들이 능력없이 짬으로 자리 차지하고 있으니까 스포츠가 발전을 못하고
관심도 못받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