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폭로 터진 ㄱㅎㄷ 치대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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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바
꽐라센도
일백
스콘
객체지향프로그래밍
[@스콘]
경희대생으로서 치대 관련된 내용은 나도 모르니까 제외하면 다 공감된다
회기 동네는 걍 달동네랑 비슷하고
교양은 진짜 정원 부족함
정문으로 나가면 어느 정도 번화가가 보이지만 중문이나 후문으로 가면 후줄근한 달동네, 월셋집들이 늘어섰고
문과대학과 구 이과대학, 정경대학은 70년대 운동권 활동 활발할 때 쓰던 건물을 재건축 안 하고 그대로 쓰고 있음
예전에 경희대 정문으로 나가서 좀만 가면 버거킹이 있었는데 18년이었나 19년이었나 없어짐
버거킹에서 집세에 비해 상권이 답이 없다 판단하고 뺀 거임 아직도 버거킹 있던 자리 앞에 있는 비교적 큰 사거리를 버거킹 사거리라 부름
전공이나 교양은 매번 수강신청 때마다 못 잡은 사람들 속출해서 에타 난리남
특히 코로나 시대에 어차피 비대면인 수업 정원 좀 늘려 줘도 무방하지 않나 싶기도 한데 코로나 이전과 정원이 똑같고,
총장은 불통의 아이콘이라 코로나 문제가 불거져도 이에 대해 어떤 대책을 세울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 학생과 소통이 잘 안 됨
비대면 수업을 하면서 저하된 수업질에 따른 등록금 반환은 조삼모사격으로 1퍼 반환해 준댔다가 5퍼로 늘려서 학교에서 선심 쓴다는 암묵적 메시지를 날렸으며
그나마도 등록금 반환에 대한 어떤 소식도 없이 내 통장엔 아직도 등록금 반환될 게 안 들어옴
2020년 1학기엔 e-campus와 구글 클래스룸 등 어떤 수단을 사용해 수업할 건지 교사 재량에 맡겼으나 2학기엔 거의 모든 수업이 e-campus를 사용했는데 e-campus 서버가 걍 감자서버라 허구한 날 터짐
경제학원론이라고 천 명 듣는 강의가 있었는데 온라인 비대면 시험이라 천 명이 이캠퍼스에 동시접속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 서버가 제대로 터져서 에타가 활활 타오른 일이 있었음 아무리 천 명 규모의 시험을 수행하는 게 부담스럽더라도 이캠퍼스 서버 관리자 쪽에서 괜찮다고 판단하여 허가를 내려준 것일 텐데 결국 서버가 터져 버렸으니,
그때 경제학원론 시험이 오후였나 저녁이었나 하여튼 당일 경제학원론 시험 이후 다른 강의 시험을 쳐야 했기에 사이트 상태 양호한지 살펴보던 나 같은 사람한텐 불안감을 조성하는 일이었음 사실 난 그거랑 별개로 당일 시험은 쪽박 쳤지만
경제학원론 수강자 중 일부는 제대로 시험을 쳤고 일부는 시험 튕겨서 못 쳤는데 재시험을 치자니 시험을 온전히 치른 사람한텐 억울한 일이고 여러모로 딜레마가 아닐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음
처음부터 감자서버를 자랑하는 이캠퍼스를 강요하느니 유연하게 구글 클래스룸도 병용하든지 했으면 문제가 덜했을지도 모를 일
문과대 페미니즘은 서정범 교수 무고 사건을 참고하면 더 말할 것도 없음
문과대학 소속 학과에 재학 중인 몸으로서 소견을 말하자면, 문과대학 페미니즘, 상상하는 그대로임 진짜 심함
발표 수업 때마다 여학우들 페미니즘 관련해서 발표하는 거 들을 때마다 곤욕을 치름 페미니즘이라도 이해되고 공감되는 게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기 때문에
문과대학이 유독 심하고, 경희대 전체적으로 페미니즘이 상당한 수준으로 만연한데,
17년 내가 신입생이던 시절 한번은 청운관이라고 교양수업 듣는 건물이 있는데 하룻밤 사이에 누가 거기 건물 계단마다 페미니즘적인(뭐라 형용해야 할지 모르겠음 하여튼 메갈스러운 거임) 문구가 적힌 종이가 테이프로 계단 한 칸 한 칸마다 붙여 놓은 사건이 있기도 했음 신입생일 때 그거 보고 충격적이었는데
회기 동네는 걍 달동네랑 비슷하고
교양은 진짜 정원 부족함
정문으로 나가면 어느 정도 번화가가 보이지만 중문이나 후문으로 가면 후줄근한 달동네, 월셋집들이 늘어섰고
문과대학과 구 이과대학, 정경대학은 70년대 운동권 활동 활발할 때 쓰던 건물을 재건축 안 하고 그대로 쓰고 있음
예전에 경희대 정문으로 나가서 좀만 가면 버거킹이 있었는데 18년이었나 19년이었나 없어짐
버거킹에서 집세에 비해 상권이 답이 없다 판단하고 뺀 거임 아직도 버거킹 있던 자리 앞에 있는 비교적 큰 사거리를 버거킹 사거리라 부름
전공이나 교양은 매번 수강신청 때마다 못 잡은 사람들 속출해서 에타 난리남
특히 코로나 시대에 어차피 비대면인 수업 정원 좀 늘려 줘도 무방하지 않나 싶기도 한데 코로나 이전과 정원이 똑같고,
총장은 불통의 아이콘이라 코로나 문제가 불거져도 이에 대해 어떤 대책을 세울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 학생과 소통이 잘 안 됨
비대면 수업을 하면서 저하된 수업질에 따른 등록금 반환은 조삼모사격으로 1퍼 반환해 준댔다가 5퍼로 늘려서 학교에서 선심 쓴다는 암묵적 메시지를 날렸으며
그나마도 등록금 반환에 대한 어떤 소식도 없이 내 통장엔 아직도 등록금 반환될 게 안 들어옴
2020년 1학기엔 e-campus와 구글 클래스룸 등 어떤 수단을 사용해 수업할 건지 교사 재량에 맡겼으나 2학기엔 거의 모든 수업이 e-campus를 사용했는데 e-campus 서버가 걍 감자서버라 허구한 날 터짐
경제학원론이라고 천 명 듣는 강의가 있었는데 온라인 비대면 시험이라 천 명이 이캠퍼스에 동시접속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 서버가 제대로 터져서 에타가 활활 타오른 일이 있었음 아무리 천 명 규모의 시험을 수행하는 게 부담스럽더라도 이캠퍼스 서버 관리자 쪽에서 괜찮다고 판단하여 허가를 내려준 것일 텐데 결국 서버가 터져 버렸으니,
그때 경제학원론 시험이 오후였나 저녁이었나 하여튼 당일 경제학원론 시험 이후 다른 강의 시험을 쳐야 했기에 사이트 상태 양호한지 살펴보던 나 같은 사람한텐 불안감을 조성하는 일이었음 사실 난 그거랑 별개로 당일 시험은 쪽박 쳤지만
경제학원론 수강자 중 일부는 제대로 시험을 쳤고 일부는 시험 튕겨서 못 쳤는데 재시험을 치자니 시험을 온전히 치른 사람한텐 억울한 일이고 여러모로 딜레마가 아닐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음
처음부터 감자서버를 자랑하는 이캠퍼스를 강요하느니 유연하게 구글 클래스룸도 병용하든지 했으면 문제가 덜했을지도 모를 일
문과대 페미니즘은 서정범 교수 무고 사건을 참고하면 더 말할 것도 없음
문과대학 소속 학과에 재학 중인 몸으로서 소견을 말하자면, 문과대학 페미니즘, 상상하는 그대로임 진짜 심함
발표 수업 때마다 여학우들 페미니즘 관련해서 발표하는 거 들을 때마다 곤욕을 치름 페미니즘이라도 이해되고 공감되는 게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기 때문에
문과대학이 유독 심하고, 경희대 전체적으로 페미니즘이 상당한 수준으로 만연한데,
17년 내가 신입생이던 시절 한번은 청운관이라고 교양수업 듣는 건물이 있는데 하룻밤 사이에 누가 거기 건물 계단마다 페미니즘적인(뭐라 형용해야 할지 모르겠음 하여튼 메갈스러운 거임) 문구가 적힌 종이가 테이프로 계단 한 칸 한 칸마다 붙여 놓은 사건이 있기도 했음 신입생일 때 그거 보고 충격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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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편의점샛별이
가을방학
빨렐렐락
궁금이
내가마한사장인데
라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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