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딸랑]
아까 봤을때랑 답글이 다르네여.
뭐 이랬던 저랬던 님이 말한 그 가정이라는 것마저도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현재 과학을 구축한거니까.
사랑, 우정, 좋음 등이 우리가 보고 만질 수 없다고 존재하지 않다고 하는게 아니고 그거에 기반해서 짜듯.
수학적 정의에 의한 실체에 의한 존재라기 보다는 개념적인 존재로 존재한다고 봐야하는거라고 생각함.
말이 애매모호한데 흠... 원자는 더이상 쪼개지지않는다고 과학은 오랬동안 말해왔음. 하지만 현재는 쪼개지듯이 현재의 과학은 완전하지 않음이라는 것을 깔고 가겠음.
선은 폭을 가지지 않게 그리는 것은 불가능함. 그런데 선이 폭을 가지면 우리가 지금 받아들이는 모든 수학은 받아들이기힘듬. 왜냐면 우리는 선이 폭이 없다고 가정하고 그 기준으로 폭과 길이를 생각해서 지금 현재의 답을 이끌어 낸거니까. 이론적 정의가 경험적 정의로 바뀜.
이는 리만의 가설에서 제타함수의 현재까지 모든 추측이 1/2라고 해서 이 리만의 가설이 맞다고 하는거라고 생각함. 흠 다르게 하자면 100000000000000000*n이 100000000000000000^2보다 항상 크다고 했을 때 이를 우리가 10000000000000000(일천조)번 했다고해서 이걸 신뢰할 수 없는것처럼 우리가 한 가정이 틀리게 되면 경험적으로 수학을 받아들이고 그러한 경험적인 받아들임으로 이루어진 수학은 신뢰도가 없어진다고 생각해서 나는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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