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한 사람들 전부 생활 편해지고 좋다고 해서 잘한다는 병원 찾아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는 동생이 부작용으로 다시 안경 + 빛번짐으로 야간운전불가 + 안구건조증 3단콤보 겪은 거 보고는 바로 마음 접음.
앞으로 인생 많이 남았는데 만에 하나라도 부작용 있으면 늙어서 고생할게 뻔히 보여서 걍 불편하게 살기로 함.
노안오면 안구 조직약해져서 안한사람이 노안온 것보다 더 안좋아짐 그대로 장님행
지금이야 젊을 때 안경안쓰니좋아~ 이러지 늙어서도 수명 1년남기고 장님돼도 고역이지
20년전에 수술한 다리 늙어서 물줄줄세는 경우도 허다한데 뭐 안구에 칼을대? 안경이없는 시대도 아니고 고작 좀 편하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머리가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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