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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역대급 애엄마 사연.jpg

불량우유 (218.♡.224.164) 유머 41 6947 16 0 2021.01.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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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빌런이 2021.01.05 11:29 110.♡.54.224

ㄹㅇㅋㅋ

22 0

BEST 2 오레가노 2021.01.05 12:31 112.♡.72.99

부모 없이 혼자 큰게 죄지 뭐....
얼마나 외로웠으면 저렇게 됐을까..
보통은 혼자크면 가족에 대한 환상이나 목표가 강하니까..
너무 어린 나이에 어른이 됐다고 생각해버렸네 좀만 더 성숙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어째 나랑 동갑인데 더 안타깝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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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쿠로 2021.01.05 11:31 59.♡.191.65

13 0

41 Comments

빌런이 2021.01.05 11:29 110.♡.54.224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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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0

평범한김치찌개 2021.01.05 11:29 115.♡.244.98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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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e 2021.01.05 11:30 120.♡.87.153

애기는 뭘로 먹고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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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그라할트밀즈 2021.01.05 11:30 112.♡.157.229

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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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구와아악 2021.01.05 11:31 211.♡.120.138

유유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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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쿠로 2021.01.05 11:31 59.♡.191.65

럭키포인트 4,16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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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 2021.01.05 11:31 118.♡.41.17

방송봤는데 리얼 깝깝하더라 남자나 여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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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요미 2021.01.05 11:32 106.♡.193.19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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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 2021.01.05 11:32 59.♡.75.232

어후 ㄹㅇㅋㅋ만 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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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2021.01.05 11:33 211.♡.211.7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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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로로가가갓 2021.01.05 11:33 211.♡.140.92

역대급 사연이네.. 할말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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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히버트 2021.01.05 11:33 117.♡.10.169

말을 잇기가 신중한 개붕이들의 현장...아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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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훔바 2021.01.05 11:33 39.♡.47.223

아 .. 음 ...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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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랑제십봉 2021.01.05 11:35 121.♡.238.107

짤 하나하나 넘길 때 마다 숨이 턱 막혔다...
허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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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a 2021.01.05 11:36 223.♡.21.118

야 씨 이거는...딱히 편도 못 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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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2021.01.05 11:36 106.♡.0.22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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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21.01.05 11:37 220.♡.247.38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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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징쟝 2021.01.05 11:38 58.♡.200.94

말 안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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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2021.01.05 11:38 220.♡.4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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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체 2021.01.05 11:39 211.♡.142.64

할많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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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로 2021.01.05 11:42 223.♡.22.58

애국자...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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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활명수 2021.01.05 11:44 182.♡.143.225

애들만 불쌍하네
둘다 진짜 갑갑하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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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2021.01.05 11:46 61.♡.251.49

저 정도면 뭐 남자 탓할 것 없이 본인 잘못도 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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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영 2021.01.05 12:11 223.♡.216.140

남자만 욕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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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막걸리 2021.01.05 12:14 119.♡.140.238

콘돔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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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주사침 2021.01.05 12:23 115.♡.42.109

밥먹은거 체할거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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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2021.01.05 12:24 39.♡.51.98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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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라콰 2021.01.05 12:31 61.♡.52.195

제발 능력없고 책임감 없으면 싸지르지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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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21.01.05 19:08 1.♡.137.177

[@콰라콰] 근데 되려 옛날부터 시골이든 도심이든 돈없는사람들이 많이 나았어
요즘 사람들이 정보 습득능력이 올라가면서 바뀐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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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2021.01.05 12:31 112.♡.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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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곱창 2021.01.05 12:58 125.♡.73.200

[@오레가노] 군계일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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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프리덤 2021.01.05 13:50 118.♡.16.152

[@오레가노] 그래도 이렇게 생각할줄 아는사람이 개집에 있네

욕하는건 누구나 할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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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대첩 2021.01.05 14:27 183.♡.220.220

[@오레가노] 저도 안타깝다고 생각했음. 책임감없고 철없다고 할수 있지만 참 얼마나 외로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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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팡이 2021.01.05 13:26 121.♡.163.79

아...이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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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2021.01.05 13:31 220.♡.210.41

할말은 해야지. 힘든 상황에도 책임감 갖는건 좋은데 책임감이 책임으로 이어지진 않는데 못먹고 못사는 나라들 우리나라 50~80년대 보면 단순히 노동력이 필요해서라기보단 계획적인 인생을 꾸릴 수가 없으니깐 틈만나면 싸재끼는거임. 자식을 많이 낳는다는 전제가 무식하다라는 결과로 이어지진 않지만 막말로 무식하지 않은 사람이면 책임질 수 없는 상황에선 낳을 생각을 안함.
진짜 저런거 볼때마다 애는 무슨죄냐고 부모자식은 천륜이라고 뭐 부모를 택할수도 아이를 택해서 낳을수도 없다지만 애 하나 둘 정도야 그렇다고쳐. 진짜 그거까진 얘기안함. 아무리 어렵고 못배워도 낮엔 노가다하고 밤엔 대리를 뛰든 뭘하든 힘든 상황에서도 애 둘 먹여살리는건 어찌어찌 가능한데 셋 넷은 이건 진짜 무식한거임.

거기다 가정 상황도 정상이 아니야 전남편하고 셋을 낳고 전남편 지인하고 셋 있는 상태에서 하나를 더 낳는다?
저건 그냥 지능지수가 낮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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