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팬오하영]
순간 스피드로 공격수임에도 내려와서 숫자싸움 해주는 기여가 많은거지, 숫자 싸움 외에 수비력은 거의없음. 공중볼도 가장 약한편이라 케인이랑 달리 세트피스 수비도 안하고. ( 근데 공중볼 잘했어도 최고의 역습능력때문에 어차피 전방에 있긴 해야함 )
현재 폼이 장난아니긴 한데 수비 잘한다는 말은 뜬금없음. 잘할 필요도없고 ㅇㅇ
[@맨유팬오하영]
순간 스피드로 공격수임에도 내려와서 숫자싸움 해주는 기여가 많은거지, 숫자 싸움 외에 수비력은 거의없음. 공중볼도 가장 약한편이라 케인이랑 달리 세트피스 수비도 안하고. ( 근데 공중볼 잘했어도 최고의 역습능력때문에 어차피 전방에 있긴 해야함 )
현재 폼이 장난아니긴 한데 수비 잘한다는 말은 뜬금없음. 잘할 필요도없고 ㅇㅇ
[@극한의바스트충]
수비진형에선 공격수니까 그렇게 했겠지만
공격진형에서 골키퍼와 수비 사이에서 순간스피드를 활용한 전방압박을 통해 상대 패스미스를 계속 유발시켜서 공격찬스 많이 생기게 해주던데 그리고 상대패스 중간에 커트도 잘해줬고 이런것들도 따지자면 수비로 볼 수 있지 않음?
[@맨유팬오하영]
전방압박도 숫자싸움처럼 팀플레이 수비이지 개인 수비능력이 아님. 실제로 뺏거나 패스미스를 유도하면 모르겠지만 손흥민의 압박으로 그렇게 된 경우 전체 선수로 비교하면 상당히 적은편임. 나또한 자랑 스러운 국내스포츠 스타지만 그 분야에선 공공연히 인정된 못하는걸 잘한다고 치켜세우는건 불필요하다고 봄.
[@오동잎]
님이말한 지역마크 패스길막기 그게 숫자싸움임ㅇㅇ
나 또한 분명히 숫자싸움에는 기여가 많다고 해놨음.
수비능력은 많은 기준이 있는데, 아주 간단하게 보면 공격수를 불편하게 만들수록 수비를 잘하는거. 그렇다면 손흥민을 앞에두고 공들고 있는 공격수가 불편한가? 전혀 안불편함. 현재 토트넘에서 호이비에르가 높게 평가받는 이유가 바로 중원에서 공격수를 엄청나게 불편하게하기 때문. 말햇듯이 역습공격수가 수비에 체력을 많이 쓰는게 오히려 팀에게 손해라 당연한거임. 그렇지만 못하는걸 잘한다고 띄우면 현지인들이 보기에 어이없겠지
[@극한의바스트충]
난 크게 생각하면 수비라는 게 상대팀의 공격할 턴을 잃게 하는 행위라 생각하는데
상대팀 공격수는 안불편해도 골키퍼부터 이어지는 빌드업 방해를 통해 상대 공격수까지 이어지는 패스를 방해했다고 생각해서 직접적인 불편함은 없어도 간접적인 불편함은 있다 생각해서 수비를 잘했다고도 평가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함
[@맨유팬오하영]
그런걸로 잘했다고 평가하는거면 다 수비 잘하는거. 프로에서 잘한다 못한다는 평가는 상대적으로 봐야지. 아 그리고 빌드업 간접방해 조차도 상위권팀에겐 체력낭비 밖에 안됬음. 그렇기 때문에 상위권 클럽 상대로 무리뉴가 완전히 내려앉아서 시작하는거. 손흥민을 포함한 여러 방향에서 전방, 중원이 아주 간단하고 빠르게 다 뚫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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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폼이 장난아니긴 한데 수비 잘한다는 말은 뜬금없음. 잘할 필요도없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