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만에 깨진 이창호 기록
'신공지능' 신진서(20)가 32년 만에 이창호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76승 10패의 기록으로 올해 대국을 마친 신진서는 연간 승률 88.37%를 기록,
1988년 이창호 9단이 수립한 역대 최고 승률 88.24%(75승 10패)를 경신했다.
신진서는 올해 수확한 상금도 8억5천만원으로 2위인 박정환(5억5천590만원)보다 크게 앞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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