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청년]
정확히는 철근(강구조)이 압도적으로 튼튼합니다.철근은 인장이나 압축이나 동일하게 400~700MPa 뽑는거고 콘크리트는 30~40MPa(압축력에 한하여)나오고.. 인장은 거의 종이조가리 수준이죠. 다만 단위면적 대비 비용(단가)이 넘사벽으로 차이나서 철근으로만 지을 수가 없기에 인장만 철근이 버티게 하고, 압축은 단가 싼 콘크리트를 때려부어 단면적을 넓혀서 필요한 압축력을 뽑는 식으로 보급형 건축물(아파트 등)을 만들죠. 이때 단점을 꼽자면 성냥갑 모양 건물밖에 안나오는거죠. 돈이 썩어나면 강구조(철)에 방수처리 잘 해서 건물모양도 이쁘게 맘대로 지어도 되긴 해요 ㅋ
[@건축청년]
?? 연구 결과가 잘 나와서 지금 현장에서 콘크리트와 철근이 사용되고 있는거 아님?
콘크리트가 자연 그대로 채광한것
철근도 자연 그대로 채광한것
그대로 현장에서 사용이 된다면 본문의 와~ 대단해 자연이 인류에게 준 선물이야 뭐 이런 찬사가 당연하겠지
근데 압축과 팽창이 같아 지도록 배합을 연구한 결과물이
콘트리트와 철근이라는거지
예를 들어 내가 일하고 있고 사용하고 있는 회사에서 사용하는 고압전선 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전기가 통하는 철선 + 전기 누전을 막아주는 고무외피를 사용하는데
고무가 전기를 막아주다니 이런 기막힌 우연히 라고 하면서 놀랍다고 하지 않찮아
고무란 물질을 발결한고 그걸 연구해서 지금과 같은 고무형태가 나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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