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링]
삼천포에 가시면 팔포쪽에 용궁어시장이라고 큰 건물 있어요.
네비 찍어보면 바로 나오니 찾기는 쉬워요. 주차할 곳도 많구요.
건물안에 들어가면 여느 수산시장처럼 횟감 파는곳 엄청 많으니 아무곳에서나 먹고 싶은거 선택해서 회 떠달라고 하시면 되구요, 먹고 간다고 하면 주변에 있는 초장집들중 한곳으로 가라고 합니다.
그러면 거기 가서 회 뜬곳 번호나 상호명 말해주고 기다리면 약간의 밑반찬이랑 어마어마한 양의 회가 배달되어 옵니다.
회 다 드시고 초장집에서 매운탕 드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매운탕 하나에 만원 받는데 큰 냄비에 푸짐하게 나옵니다.
아...절대로 그냥 주변에 있는 일반 횟집 가지 마세요. 눈탱이 맞습니다. 무조건 어시장 건물안에 있는 수산물 집들중에 하나 골라서 회 뜨시고 초장집으로 가세요
[@윤봉이]
뭐가 호구가 됨? 뭘 알고 하는 소린가? 사천 삼천포에 지인들 있어서 자주 회 먹으러 가는데 토박이들도 이렇게 먹거나 회만 떠서 집에 가져가서 먹음.
인천이나 다른 동네처럼 초장집에서 눈탱이 치고 그런거 없고 딱 초장값만 받는데 가보기나 하고 이딴 댓글 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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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경매하는 시장이 있는 항구면
무조건 회먹으라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