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퍼]
아. 시비는 아니고.
저 누나가 나중에 여자만나서 래스토랑가서도 당황안하고 데이트 잘 이끌고 그러라는 뜻으로 데리고 다닌거 아니었나 싶었음.
그래서 남자들끼리 뎅기면서 배니건스나 아웃백 같은델 안가니깐 그런데 가서 당황한거 아니냐는 머. 그런거.
나 예전에 TGIF 갔을때 커플중 남자가 계산하는데 각종 쿠폰에 동전까지 지갑에서 꺼내서 계산하는거 본 기억이 나서...
남일 같지 않았음.... 머 나야 그땐 카드가 있었지만....
굳이 남친을 그런것으로 데리고 갔어야 했나 싶드라고. 뭐 나도 가기 싫은데 가자고 해서 억지로 간거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