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에서 노래 불러봐 요구에 계속 일어나 노래 불렀다는 정준영
'정준영 단톡방'을 최초 보도한 강경윤 기자는 SBS 라디오 "이재익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준영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정준영에 대해 "굉장히 억울해하고 있다"면서 "최초 보도한 나를 굉장히 원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준영의 근황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공개됐다.
방송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정준영과 함께 구치소에 있었던 사람에게 제보를 받았다"며 "정준영이 아마 엄청 사회에 나가고 싶어 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정준영이 가수인 걸 아니까 구치소 안에서 짓궂은 몇 형님들이 정준영에게 '너 일어나서 노래 좀 해봐라'라고 시킨다"고 전했다.
형님들의 장난에 정준영은 구치소 벽에 서서 노래를 부른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9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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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최초 제보자는 살해 위협까지 당한다는데 어휴
웃긴건 여당 야당 둘다 찔리는지 이거 관련 파고들지를 않음 야당 입장에서는 분명 월척인데 걍 조용히 입닫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