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두치세치네치]
제가 사설응급차 불러봐서 아는데 한번부르는데 6~7만원 그이상에
대부분 응급환자라기보다 119 부르기 애매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이 타시는듯하더라고요
원래 응급구조사 태우는가격이 저가격인거 같은데 안 급한 사람들은 그냥 달랑 운전하는사람 한명 와서 데리고 감
애지간히 남겨먹기도 남겨먹으니까 일단 사이렌부터 키고 가는듯
[@한치두치세치네치]
친구가 소방관인데 전보다 예우가 확실히 좋아지긴 했다곤 하더라
반면 사회적으로 '당신들이 바로 히어로 입니다' 라는 말들이 너무 갑자기 쏟아지니
나는 슈퍼맨이 아니라 일반적인 직업보다 좀 더 직업 정신이 더 투철한 직종일뿐인데
그 이상의 무언갈 보여야하나 괜히 인터넷에 '우리가 이들을 존경해야하는 이유'
같은 글들 볼때마다 부담되서 그냥 안읽게 된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