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안믿으시네 난 솔직히 보면서도 udt의 훈련강도라고 안믿어졌는데 어느정도 올려치지 않았나 의구심 들었음
사람 체력상 얼차려 존나 받으면서 추운 바닷물 드링킹+ 샤워하고 또 구보하는데 그것도 오르막길 거기다 곰걸음 오리걸음 중간에 계속 섞는데 이거 버티는게 이상한거.. 2~3시간 그렇게 얼차려 받으며 훈련해도 지옥인데 그걸 12시간 넘게 함. 1분 1초가 ㅈㄴ 플랭크 버티는만큼 길게 느껴졌을텐데 도착해서 겨우 끝나나 싶었는데 ibs 들고 여태 온길 다시 돌아가야한다?
아멘
저 댓글이 진짜 udt출신자인지 여부를 떠나서, 상식적으로 입소 이후 저렇게 바로 가혹한 훈련을 시킨다는게 말이 안되는건 맞지 않나? 저렇게 한다는건 사실상 떨어뜨리기 위한 훈련으로밖에 안보임. 최소 몇 주는 적응도 시키고, 단계적으로 훈련강도 높여가면서 기초체력도 끌어올려주고 해야지..
물론 저게 진짜 udt선발이 아니고 유튜브 컨텐츠용으로 제작한거라 그런 기간을 둘 이유도 여유도 없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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