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망인은 ‘춘추좌씨전’의 ‘장공편(莊公篇)’에 나오는 말로 표준국어대사전의 뜻풀이는 ‘아직 따라 죽지 못한 사람이란 뜻으로 남편이 죽고 홀로 남은 여자를 이르는 말’이었다. 이번에 국립국어원은 이 단어의 뜻을 ‘남편을 여읜 여자’로 수정했다. 또 ‘다른 사람이 당사자를 미망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실례가 된다’는 각주도 달았다.
미망인은 ‘춘추좌씨전’의 ‘장공편(莊公篇)’에 나오는 말로 표준국어대사전의 뜻풀이는 ‘아직 따라 죽지 못한 사람이란 뜻으로 남편이 죽고 홀로 남은 여자를 이르는 말’이었다. 이번에 국립국어원은 이 단어의 뜻을 ‘남편을 여읜 여자’로 수정했다. 또 ‘다른 사람이 당사자를 미망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실례가 된다’는 각주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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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조선일보 기사 발췌
좀 전근대적이긴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