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네가 강줄기 타고 내륙으로 들어가야되는 곳임. 주변 산이 험해서. 근데 바람이 불면 다행인데 안 불면 그 강가에서 사공들이 줄로 배를 끌어야됨 ㅋㅋㅋ 진짜 ㅈ빠지게 힘들어서 미친듯이 매운 거 먹으면서 멘탈관리하던 게 마라훠궈, 그게 나중에 동북지방에 퍼져서 1인분으로 개량된 게 마라탕임. 사실 마라탕 자체가 중국 내에서 유행한 지 그렇게 오래된 음식이 아님. 90년내부터 중국 전국으로 퍼졌고 2000년대 들어서 우리나라에 서서히 들어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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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는 매운맛
라는 얼얼한맛? 그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