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쉐보레 올란도 타고 있지만 전에 엑센트 탔었고, 아버지 요번 쏘렌토 뽑으셨고, 동생도 소나타인데... 비교해 보면 현기 욕하면서도 현기 살 수 밖에 없음..
문짝두께가, 주행질감이, 안정성이 어쩌구저쩌구 해봐야 상품성에서 져버림. 같은 값이면 현기가 옵션도 좋고 디자인도 자주 바껴서 새차 뽑는 맛이 있음.
현기가 결함 있다고 욕해도 다른 브랜드 돌아보면 거기도 다 조금씩 결함있어서 걍 포기하고 현기 가는게 보통임.
소비자를 호구취급하는데 앞장서는 꼴이 *같아서 욕먹는 거지 다른 브랜드도 보고 배운게 그거라서 별반 차이없음.
국토부가 일을 안해서 개선안됨.ㅠㅠ
[@어그로끌었다]
정확히 얘기하면 결함있는건 사람이니 그럴 수 있지만, 사후처리가 ㅈ 같은거지. 우리나라는 레몬법 시행되도 권고지 강제가 아니거든. 게다가 실제 법의 상세 조항인 중대한 결함에 대해서도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음. 미국에도 결함있는 차가 나오지만 제조사가 문제 발견하면 바로 리콜이든 조치하지, 안하면 징벌적 벌금이 나오니까. 그렇게 국내법이 느슨하니 국내사 외에 해외 제조사도 한국 고객은 봉으로 취급하는거고, 결국 정부가 일을 안하고 제조사랑 붙어먹으니 국민이 이런 취급 받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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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새퀴들 거의 독점이니 저지랄이 나오는듯
경쟁구도가 되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