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저랬던거 같은데 항상 예외는있지.. 난 아직도 못잊는 냄새중 한개가 있음 ㅋㅋ
상병일때 후임한명이 들어왔는데 걔가 엄청 안씻고 세탁도 안하고 해서 맨날 뭐라고 했는데 어느날 관물대에서 진짜 걸레에서 나는 냄새가 풍겨오길래 내가 코대고 킁킁 찾다가 발견한 것은 상상을 초월했음
걔 관물대 열고 발견한건 젖은채로 개놓은 걸레 냄새나는 축축한 원기둥이었음..(옷 정리할떄 원기둥 모양으로 개놓잖아..)
대체 왜 안말리고 개놓은 거냐고 하니까 건조대 자리가 없길래 그냥 개놨다고 하더라.. 그냥 두면 마를줄알았다고 ㅋㅋㅋ 어우 그냄새 아직도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