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를 사용하는 영장류들의 특성상 실질적으로 가장 큰 적은 같은 영장류들일태니
특히 고대인들은 동족포식도 서슴치 않았으니 당연히 가장 큰 위험도 영장류였겠지
살아남기 위해, 적으로 인식하기 위해 생긴 유전요인아닐까?
오히려 다른 사람속들에게 불쾌한 골자기가 없었기 때문에 호모사피엔스만 살아 남은것 아닐까?
[@정거정거]
정답인데..
인류 DNA에 박혀서 본능적으로 여자가 키 큰 사람을 선호하거나 남자는 ㅅㄱ, 엉덩이 큰 여자를 선호한다고 하고, 뚱뚱한걸 혐오하는 것도 본능적이라고 다큐멘터리에서 봄. 옛날에 사냥하는데 뒤쳐지거나 식량을 많이 먹어서 그러지 않을까 개인 생각 덧붙여봄.
하지만, 그리스 비너스상처럼 뚱뚱한 여자 동상이 미인상인게 부나 다산의 상징으로 이상향이라 좋아한건지, 그냥 저땐 그런걸 좋아했는지는 잘 모르겠음. 취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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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이랑 마지막까지 생존 경쟁 벌여서 살아남은게 호모 사피엔스잖아.
신체적 능력으로는 네안데르탈인이 더 강했으니까, 보면 무서워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