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청소부 아저씨에게 준 선물 마동석 (175.♡.227.230) 유머 11 5943 26 1 2020.09.15 00:20 우리딸은 매주 목요일마다 길가에서 폐품을 수거해가는 사람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걸 좋아한다.지난 주에 딸은 그 사람에게 집에서 만든 머핀을 주기로 결정했는데,놀랍게도 딸이 머핀을 주기로 했던 그 주의 목요일은 바로 그의 생일이었다.그는 딸이 준 머핀이 그날 유일하게 받은 선물이라고 했다.두 사람의 얼굴에 어린 웃음이 참 빛나보였다. 26 이전글 : 신체 나이 30대 중반의 최수종이 매일 운동하는 이유 다음글 : 코로나19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