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무슨사업했었음? 내 경험하고 완전 달라서 안믿겨서 그럼
예전 근무하던곳이 6일중 4일을 전국팔도 출장다니는 업무였는데
부동산 업무특성상 만나는 사람중에 가끔씩 사기치는 사람이 있었지만
전라도라고 딱히 사기꾼이 많거나 하진 않았음
무슨 일을 당한거임? 아니면 그냥 지역갈등 조장임?
[@컴퓨터]
인테리어하는데 원래 이쪽 업계가 떳다방이 많음. 기공들도 문젠데 현장이 여러개인경우 내가 혼자 감리가 안되니 프리랜서식으로 인테리어업자들 한달에 얼마주고 이런식으로 고용하는데 나몰래 클라이언트한테 돈받아가고 도망가고 현장 개판치고 잠수타고 이래저래해서 기공들 시간 추가됐다고 몰래 추가로 받아가고 하여간 사기 관련된건 거진 전라도 사투리 쓰는 사람들이였고 애초에 이바닥이 기공들도 전라도사람들하고 일을 안할려고함. 난 지역감정 없던 사람인데 흔히 어른들 군사정권에서 언론통제하면서 보고들은게 있으셔서 보수쪽인분들이 전라도 비하하잖아? 그땐 이해못했음. 왜 전라도사람들하고 상대를 하면 안된다는지 난 단순히 군사정권이 언론 통제해서 잘못된 소식을 들은 세대라 하는 얘기거니 했는데 100% 근거없는 얘기도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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