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예비군 훈련받을때 아저씨들 100명도 넘게 앉아 있는데 그 옆으로 누가봐도 튀는 군복입은 예비군들(해병대전역자들) 모여서 경례하고 염병떨길래 나도모르게 말이 염병떠네 이렇게 나왔는데 해병대예비군들 그말 듣고 모여서 나한테 뭐라고? 하고 위협하니까 순간 쫄긴했는데.. 그때 내옆에 같이 앉아 있던 수많은 예비군들 내편이 되서 해병대들한테 ..
뭐 어쩌라구 .. 시벌 한번 해볼까 개병대랑 예비군이랑 한번 붙어?? 막 이러면서 욕해주던데 내편들어서 그러니 개병대들 쫄아서 그냥 코너로 가서 조용히 있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