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2013년 국회의원 문재인 트위터>> '왜 이리도 강경합니까?대화와 협상이 먼저여야지 공권력이 먼저여서는 안됩니다.공권력투입은 마지막 수단이어야 합니다.민주노총본부에 대한 공권력투입은 정부의 소통과 대화능력 부족을 보여줄뿐입니다.물리력을 중단하고 대화와 협상에 나설 것을 정부에 촉구합니다'.................7년후..........<<2020 대통령 문재인 >>'의협 파업, 원칙적 법집행하라.. 형사처벌까지 시사 '
[@흐이짜]
수가 얼마가 적당선일까요? 지방의료원에 5억3천정도라고 들었는데..
수가 맞으면 현직의사들이 지방간다나요? 그 금액은 과연 얼마일까..
그리고 의사들이 파업하는 목적이 정말 국민들에게 질낮은 의료서비스때문이에요?
그거 방어하려고 지금 소아암환자들이나 관련병동 비우고 사직서 내는게 말이 되는거죠?
대다수의 국민들은 공감못하니깐 힘을 못받는거에요..
지금 정부가 똥싸고 다닐때 공감사는 사유로 파업하는거면 국민들이 가만있겠어요?
[@갓노블]
수가맞아도 지방안가려고하는데 병원도없고 강제로 10년 근무하게하면 그이후는요? 수가보다 그전에 공공병원설립 수련환경개선 등 고쳐줄게 너무 많아요. 질낮은 의료서비스, 건보료상승 등 이후에 부작용이 많습니다. 대화를 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전공의들 수련의에요. 교육생들입니다. 그사람들 파업해서 의료서비스 멈춘다는 소리나오면 우리나라의료는 몇안되는 전공의들 갈아서 의료서비스해오고있었다는 겁니다.
또한, 국민생명 볼모로?? 시간표 다맞추고 인턴잡 레지잡 다 하고 갑니다. 교수님들 전임의선생님들께서 돌아가며 봐주시기도 하시고... 의사는 돈벌면 안됩니까? 왜 공공재가 된거죠? 의사될때까지 국가에서 뭘해줬으며 국민들은 뭘바랬죠? 우선 단순한 밥그릇싸움이 아닙니다 절대...
그렇지만 밥그릇싸움이라고 할거면 왜 의사는 밥그릇을 챙기면 적폐가 되는겁니까?
[@흐이짜]
전공의들이 수련의지만 간호사보다는 더 많이 알고 해결할 수 있잖아요. 당장 철회만을 주구장창 주장하는데, 유보한다고 했으면 거기에 맞춰서 향후 가이드라인 제시해서 다시 정부가 진행할때 충분히 반박할 자료를 만들고 국민들의 공감을 사서 싸워야지 지금은 솔직히 밥그릇지키기로만 보이거든요.. 그래서 지지를 못받고 있어요.
물론 공공병원설립, 수련환경개선, 의료서비스등 할일이 태산이지만, 그 과정으로 가기위해선 20년째 동결인 의대생배출에 대해서도 논의는 진작에 됐어야 한다고 봐요. 단순히 지방10년만 채우고 보내겠다가 아니라 지방 10년을 일하면서 병원을 기반으로 인프라가 생겨나고 그 병원을 유지하기 위해서 새로운 복지가 더 생기면서 10년동안 일한 의사를 붙잡기 위해서 더 노력하지 않을까요? 지금 의사들의 파업이 국민을 위해서라는건 솔직히 공감하기 어려워요.
의사는 돈벌면 안되냐구요? 당연히 공부열심히 했으니 벌어야죠. 정부가 시행하는 정책이 의사가 돈을 벌지 말라는 정책인가요? 이미 oecd국가 비교해봐도 노동임금대비 2배정도의 임금을 받지만, 우리나라는 4배에요. 많이 벌고 있습니다.
[@갓노블]
현재 제도가 너무 문제가 많아서 뜯어고치는 거, 제가 의료쪽이 아니니까 맞다 틀리다를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내부의 내용말고 자기 기준으로 생각해봅시다. 내가 이번 달 월급 100만원씩 받다가 갑자기 회사에서 다음달부터 50만원 준대요. 근데 이유가 내가 듣기에 합당하지 않아요. 그래서 연봉 협상을 제대로 하고 싶은데, 서로 합의점이 나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회사에서는 나한테 지금 회사가 망할수 있으니까 일을 하래요. 그래서 나는 현재는 상황이 연봉협상할 상황이 아닌거 같으니, 일단 회사가 괜찮아지면 그 때 다시 연봉 협상을 하자 라고 얘기했는데, 회사에서는 그 말을 듣지도 않고 너 일하는거 별개, 니 월급 50만원으로 주는건 확정 이러고 있어요. 아직 제대로 협상도 안되어있는데, 무작정 밀어부치니 내 기준으론 억울해서 나 일 안해라고 하는 상황이예요. 그럼 회사가 망하면, 일 안한 내잘못인가요? 의사와 정부의 관계에서 의사쪽에서 요구한 사항은 하나도 안들어주면서 정부는 왜 모든걸 강요하고 있죠?
[@갓노블]
예 유보한다고했으면 대화를하고 정책을 만들어가야지 지금처럼 정책을 밀어붙이는 행보를 보이는데 말만믿고 가만히 있습니까그럼?
1. 할 일이 태산인데 왜 냅두고 졸속으로 의사수 조정부터합니까? 의사수는 8년뒤면 숫자놀음 좋아하는 oecd평균됩니다. 당장의대 설립해도 10년걸려요 자연증가율이 더 빠릅니다.
2. 지방에 인프라 구축된다고 하는데 사람이 많아져야 인프라가 구축되고하는거지 의사넣는다고 해결됩니까? 대부분 국민들이 서울살고싶어하지않아요? 지방인구수가 줄어드는마당에 의사넣는다고 해결됩니까? 병원에의한 인프라 구축은 주변에 다른 요인들이 적정수준 이상 충족이되야 가능합니다.
3. 의사도 돈벌어야 한다고 하셨고 정부정책이 의사 돈못벌게 하는거 아니라고 하셨으니 의협에서 밥그릇싸움 아니라는거에는 동의하시겠네요. 님도 알고있듯이 전공의들도 압니다. 더잘압니다. 수늘린다고 우리월급이랑 상관없다는거.
4. 우리나라의사가 4배 더 많이번다고요? oecd좋아하시니 보시라고 들고왔습니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 의사 1인당 연간 외래 진료환자 수는 7080명 OECD 평균 2181명의 약 3.3배 수준, 우리나라 초진료는 2020년 기준 1만 6140원으로 미국의 12.2%, 캐나다의 21.6%, 호주나 프랑스의 약 50% 수준에 불과
환자를 3배넘게 많이보는데 많이받아야죠 당연히
그리고 전공의들 님생각처럼 많이 못법니다. 전문의여도 비급여쪽이 많이 남기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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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고 나발이고 사람같은짓을 해라 좀
지들이 정권먹으니 하는짓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