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강제 실험' 시도한 서울대병원 의사
http://v.media.daum.net/v/20180308001009499?f=m&from=mtop
요약
1. 정신병 있는 여성이 임신 후 태아를 위해 약을 끊음
2. 그래서 정신 상태가 오락가락하게 됨
3. 주치의가 자기 연구에 적절한 환자 왔다고 연구원 시켜서 강제로 구라로 동의서 받아오라고 시킴
4. 연구원은 양심적으로 못하고 병원 그만 둠
주치의가 자긴 그 환자의 임신 상태를 몰랐다고 잡아떼고
발뺌 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보호자(남편)이 있어서 임신 사실을 알릴 사람도 있었고
병원에 가면 보통 자기 지병이나 임신 사실부터 알리는데
모를리가 없었음
자기 연구의 대상자가 구하기 힘들었는데
마침 들어왔다고 임신했던 말던 연구대상으로만 생각한거
참고로 저 임신한 아줌마는 본인이 정신병 있는거 알고 평소에도 약을 복용 중이였는데,
아기를 위해서 약 끊고 어쩔 수 없이 정신줄을 놓게된 상황.
거기다가 실험약을 먹이겠다고 한거임
요즘 미투가 핫해서 이건 묻힐 듯 싶은데
한번 더 관심 가졌으면 해서 올려봐
한 가족을 지켜주려고
어떤이가 사람이 자기 커리어 포기한 일이라고
희생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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