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종교활동이라고 짬찌들은 교회 성당 절로 끌려가고 고참들은 생활관에서 종교방송 틀어놓고 보는걸로 오전 지나고 중식집합하고 점심먹고 좀 쉬어볼라고 하면 2시쯤에 일광건조하라고 하고 좀 쉬어볼까 하면 일광건조한거 걷으라고 하고 쫌 쉴라하면 16시에 부대 환경정리라고 배수로 낙엽쓸고 좀 쉬어볼라 하면 근무자 신고 한다고 집합, 저녁먹고 좀 쉬다보면 또 저녁점호하고 주말 다 감
저것도 좋지만 정비시간때 삼삼오오 모여서 철권 3:3 내기 후에
당직사관한테 야부리 잘 털어가지고 야간 점호 끝나는 시간 맞춰서 피자나 치킨 시켜 먹는게 개꿀맛이었는데ㅋㅋ
당직사관이랑 당직병한테도 좀 덜어주고 다먹고 쭈볏쭈볏 눈치주면서 담배피게 해달라고 야부리도 털어서 피고..
폐바 때는 힘든 훈련도 많았지만 재밌던 추억이 엄청 많은듯 gop때보다 오히려 시간도 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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