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밥은누가사니]
현재 이탈리아 거주중 개인적으론 존맛임.
한국으로 따지면 떡볶이 이상으로 이사람들한테 소울푸드 자체고
가게 실력이나 조리법에 따라 천차 만별
맛없는곳은 전문성도 없고 식재료 단가 후려쳐서 파는 투어리스틱 식당일 확률 높음
피자는 오직 피자만 판매하는 피자 전문점에서 먹어야함
관광객들은 주로 메뉴판에 피자가 있으니깐 그냥 시키고 보는데 도우도 또띠아 같고 허여멀건한 그런 이상한 피자같지도 않은거 먹고 맛없다고 함.
지역에서 맛있는 피자집 찾는 팁 알려주자면 이탈리아는 길에서 모르는 사람이랑 이야기 하는거에 거리낌이 없어서 바나 광장에서 쉬고있는 아줌마 아저씨들 한테 뜬금없이 물어보면 오히려 본인이 더 들떠서 잘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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