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달전에 이렇게 헤어짐.. 여친이 자기 안간다고 안가면 안되냐고 울고불고 했는데.. 구질구질한 내옆에 붙어있을수록 더 빛도 못보고 같이 비참하게 만드는거 같아서 차마 계속 붙들고 있기가 미안하더라. 내 불행까지 같이 짊어지고 가기엔 너도 힘든데.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곳 좋은거 많이 가고 많이 먹고 살아. 내가 잘해줄 자신없어서 도망친거야 비겁한거 나도 알아. 마지막까지 나 끝까지 붙잡아줘서 사랑한다고 해줘서 고마워. 행복하길 바란다 정말로.
나도 한달전에 이렇게 헤어짐.. 여친이 자기 안간다고 안가면 안되냐고 울고불고 했는데.. 구질구질한 내옆에 붙어있을수록 더 빛도 못보고 같이 비참하게 만드는거 같아서 차마 계속 붙들고 있기가 미안하더라. 내 불행까지 같이 짊어지고 가기엔 너도 힘든데.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곳 좋은거 많이 가고 많이 먹고 살아. 내가 잘해줄 자신없어서 도망친거야 비겁한거 나도 알아. 마지막까지 나 끝까지 붙잡아줘서 사랑한다고 해줘서 고마워. 행복하길 바란다 정말로.
한때임.
나도 터널에다가 차 때려박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이 있었지.
결혼 약속해놓고는 1년을 기다리게 하더니 결국은 헤어짐.
1년을 기다리면서 미리 마음을 정리했던건지 차 운전하면서는 눈앞이 뻘걸정도로 분노상태였다가.
딱 집에서 내려주니 더이상 미련이 안남음.
3개월후 울면서 전화왔었지만.
이미 난 끝나버림. 그리고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음. 똥차가면 벤츠옴.
머 근데 똥차 까진 아니였지만 결혼 했으면 아마 장사 갈등이 좀 있었을 듯. 딱보니 집에서 부추긴듯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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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