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하는게 뭐냐고 말하는 사람 좀 이해안감...
날씨를 예측하는게 미래를 예측한다는 건데 얼마나 많은 변수가 있겠음? 그걸 일일히 따지면서 예측하는 건데 내 1초앞 상황도모르는데 1일뒤 3일뒤 날씨는 우째 예측함?... 인공위성도 적어서 전체적인 구름의 흐름이나 이런것도 모를텐데
[@야어너규슉]
욕을 드럽게 먹는 이유가 예보는 커녕 실시간 중계도 못맞춰서 그런거 아님?
홍콩은 실시간 번개 위치도 지도로 제공하고 예보 뜬거 한번도 틀린거 본 적 없음. 비온다고 알람 뜨면 귀신같이 30분도 안되서 비 미친듯이 쏟아짐.
대만도 마찬가지임. 진짜 한국 기상청 뭘 하는지 모르겠음.
[@야어너규슉]
변수야 많겠지만 날씨가 1초마다 더웠다가 추웠다가 하는것도 아니고
계산으로 어느정도 짐작도 하고 하는건데 하는게 뭐냐고 말하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기상청 직원이 총 1300명정도 이고 연간 예산이 200억이 넘어가는 기관인데?
그렇게 따지면 기상청이라는 기관이 있다는거 자체에 의문을 먼저 가져야하는게 먼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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