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오바마]
가정을 해봅시다
회사에서 지금 사원인데 같이 들어온 동기 형이 나만 존나 갈구고 괴롭히고 하는데 다른 동기들은 그걸 알면서도 방관함 그러다 내가 퇴사하면서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림으로 인해 한바탕 뒤집어져서 그 동기 형은 짤리다시피 ㅌㅌ함 퇴사 후 갑자기 다른 동기들이 용기내서 그래! 그형 잘못했지!!! 거 왜그런데? 너도 사과 제대로 받아! 이러는 상황
피해자 입장에선 가해자 못지않게 방관자도 ㅈ같음
[@벼락오바마]
가정을 해봅시다
회사에서 지금 사원인데 같이 들어온 동기 형이 나만 존나 갈구고 괴롭히고 하는데 다른 동기들은 그걸 알면서도 방관함 그러다 내가 퇴사하면서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림으로 인해 한바탕 뒤집어져서 그 동기 형은 짤리다시피 ㅌㅌ함 퇴사 후 갑자기 다른 동기들이 용기내서 그래! 그형 잘못했지!!! 거 왜그런데? 너도 사과 제대로 받아! 이러는 상황
피해자 입장에선 가해자 못지않게 방관자도 ㅈ같음
[@살아있다는것은]
제가 누구를 감싸거나 편들고 싶은건 아니고..
저 글에서도 유나나 혜정을 방관자라고 지칭하지 않고 설현을 방관자로 지명하기도 했고 제가 알기로 혜정은 사과받는 자리에서 지민에게 대놓고 저런말을 했다고 알고 있어요.
누가 잘했다 라거나 유나,혜정은 저 일과 상관이 없다는게 아니라 피해자 입장에서도 진심으로 아껴주고 생각해줬다라고 할 정도로 챙겨줬는데 갑자기 저러면 좀 섭섭하지도 않을까 싶어서요...
피해자 입장이 아니라 피해자의 주변 인물로써의 시각으로 봤을때 나는 나름 챙겨준다고 챙겨줬는데 지목된 가해자와 그 최측근들과 함께 싸잡아서 같은 수준의 사람으로 몰아가면 섭섭할수도 있을것 같아서 그렇게 썼습니다 ㅜㅠ 죄송합니다
[@벼락오바마]
근데 나는 그래도 오바마씨 발언 중에
일리가 있다고 보는게
딴애들은 모르겠고 혜정은 사과 받으라는게
맹민아 입장에선 그럴 수도 있지만
민아는 떠난입장이고 혜정은 남아있는 입장인데
앞으로 지내는 동안 트러블 생길거 감안하고
질렀다고 보이는거라 저중에선 그나마 맹민 생각을 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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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지금 사원인데 같이 들어온 동기 형이 나만 존나 갈구고 괴롭히고 하는데 다른 동기들은 그걸 알면서도 방관함 그러다 내가 퇴사하면서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림으로 인해 한바탕 뒤집어져서 그 동기 형은 짤리다시피 ㅌㅌ함 퇴사 후 갑자기 다른 동기들이 용기내서 그래! 그형 잘못했지!!! 거 왜그런데? 너도 사과 제대로 받아! 이러는 상황
피해자 입장에선 가해자 못지않게 방관자도 ㅈ같음
솔직히 상대가 사과 개판으로 하고잇는데
제 3자가 너도 사과 빨리 받고 끝내
하면 좋게 안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