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ㄹㅇ....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든 갈 수 있음.
특히 학교갈 때, 겨울에 따뜻하게 여름에 시원하게 힘 하나도 안들이고 감.
책이나 여러 논문, 서적들 다 차에 짱박을 수 있고 중간에 우주공강같은 애매한 시간에
좀 자야될 때 차만큼 유용한 공간 없음 ㄹㅇ
유지비? 젊을땐 노가다 뛰면 됨.
학교내 주차장에 자차 끌고온 학생이 몇 명 있을까?
지금 신입생들이나 재학생 글 읽고 혹 해서 차 할부 끊고
그러지 않았으면함. 자차 있으면 동기들하고 놀러다니고
편한거 누가 몰라서 그럴까.. 모든게 다 돈으로 귀결되니까
그걸 감당할 능력도 없는데 부모님한태 빌붙어서 무리하게 차 끌고 다니는것도 문제임. 졸업하고 나이들어 이제와서 아 그때 대학생때 중고차라도 살걸 과거를 되물어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음?
20대 대학생이 자차 끌고 다니는게 흔한 경우가 아니니까 저런게 당연시한 흐름, 분위기가 만들어지지 않았으면함.
정말 운전하고 어디 놀러가고 싶으면 차 빌려서 타지로 여행을 가거나
부모님 자차 있으면 잠깐씩 빌려 타는게 오히려 현명하다고 봄.
동기나 선배들중에 누구는 차 있는데 비교부터 시작하면 정말 밑도 끝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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