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 단체, 초복 맞아 “개식용 그만하자” 목소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021192?sid=102
이들 단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 기자회견에서 “정부와 국회는 국민 염원인 개식용 금지를 위해 개를 가축에서 제외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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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정부와 국회의 변명에도 불구하고 주요 개시장은 연이어 몰락했고, 개식용 금지를 촉구하는 국민청원과 개식용 종식 법안은 계속 나온다. 사회적 합의는 이미 끝났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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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매년 국내에서 약 100만 마리의 개들이 식탁에 오르기 위해 희생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보신탕은 개를 죽일뿐 아니라, 인간의 건강도 죽인다. 육식은 고혈압, 당뇨, 암, 심장질환 등 모든 질병의 주범”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개는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이라며 “동물에 대한 억압과 착취, 도살을 하루빨리 중단해야 한다”고 했다.
역시 쟤네들은 우리랑 다른 세상을 사는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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