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드]
마음의 구원이라는건 동물 식물 종교 가리지 않고 오는거라 생각합니다.
얼굴이 못생겼든 잘생겼든
돈이 많든 적든
실제 그 사람이 기댈수 있는 곳이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내가 동물을 키우면, 종교를 가지면 나는 더 행복하고 더 떳떳하고 더 잘살꺼라고
하지만 그건 마음의 구원. 인생의 일부분일뿐이지 인생 전부더 행복하게 살지는 못합니다.
도날드도 채팅을 이따위로 치고 남을 씹상타치 씹하타치 평가하면서 인생의 행복을 얻으려고 하는거잖아요
그럼 당신은 왜 그런 비겁한 생각에 의지하고 있나요??
댕댕이 지능이면 2~3살 짜리 말 못하는 애기가 하나 생기는건데 그냥 라이언 인형 하나 고르듯 예쁘다고 덜컥 데려와서
뭐 같이 키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 그 보더콜리 견주마냥
난 10년 전부터 놀숲, 렉돌 같은 고양이나 골든 리트리버나 웰시코기 댕댕이 데려오고 싶은데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책임 질 수 있을까
하는 확신이 안 생기고 여건도 아직 부족해서 못 데려오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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