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은 여사친 있는데 얘가 가슴이 좀 큼. 다른 여사친과 같이 술 먹고 집 바래다 주는데 갸 집에서 둘 다 삘 받아서 키스하고 가슴 만지고 뭐 그거 빼고 할 건 다함. 갸는 참고로 남자 사귄적 없던 얘였음. 모텔가자고 말만 하면 가서 할 분위기였는데 진짜 해버리면 10년 사이가 끝날것 같아 말은 안하고 한 4시간 부비적 거리다 갸 엄마한테 전화와서 끝남. 집에 가보니 팬티가 그냥 다 젖어 있었음. 웃긴건 아직도 여전히 친한 여자사람 친구임. 갸도 날 남자로 안보고 나도 갸를 여자로 안보기 때문에 아직까지 친한 사이로 남고 있는것 같음. 만나서 얘기하다가 예전 그 얘기가 나오면 농담으로 가슴 보여줄까 이러는데 이성으로 최대한 참음. 조만간 보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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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