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꽐라센도]
정부 정책이 점점 우민정책을 향해 가고있음
소수의 노력하는 사람들이 노력의 결과로 얻어낸 것들을 자꾸 강제로 분배시키려하고
상위 2~30%를 끌어내려 하위 7~80%에 맞추려고 하다보니까 당연히 7~80%는 좋아할 수 밖에 없지
7~80%의 입김이 더 세니까 여론도 점점 그쪽에 맞춰지는 중이고
단기적인 표팔이에는 기가 막힌 전략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개인의 발전 욕구를 감소시키는 정책이고 이대로 가다간 나라에 성장은 더 없을듯
[@별다방이좋아]
뭐가 팩트가 아니라는 거임?
1. 무학력, 무자격, 무경력
JTBC에서 어제 팩트 체크하는거 봤는데 알바가 아니라 교육도 뭐 2달 받아야하고 그렇다더라. 누가 들어가서 교육 받는거 물어봄? 원래 쟤들이 어떻게 채용됐는지가 궁금한거잖아. 무학력, 무자격, 무경력으로도 들어갈 수 있으면 알바랑 뭐가 다름? 뽑히고 나서는 업무해야 하니까 교육받는건 당연한거 아님?? 그 교육도 탈락자도 거의없고.
2. 전환절차
문재인 강림 이전 사람들은 무조건 직고용, 문재인 강림 이후 사람들은 전환 시험 보고 채용. 근데 그 전환시험도 떨어지는 사람 생기니 구제방안 마련. 저 전환시험도 위에 나온것 처럼 애들 장난수준인데 저걸 떨어져도 구제해준데. 이게 뭐임?
3. 신규채용과는 상관이 없다?
사실 인국공은 아직 직고용으로 들어간다고 발표만 했으니 다른 사례를 찾아보면 됨.
서교공, 도로공사만 보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뻔히 보이지. 서교공은 아무렇게나 직고용 해줘서 공채로 들어간 사람들이랑 아예 구분도 안되어 있고 도로공사 아줌마들도 계속 시위중이지. 인국공은 안 그럴것 같음? 지금 당연히 직무, 직급 구분되지. 지금 당장 그것마저도 같게 해준다 하면 청와대 터지지. 근데 앞으로 1900명 들어가서 제1노조 먹으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뻔히 안보임? 신규채용도 당연히 줄지 예산은 뭐 문재앙이 돈벌어서 가져다 주나?
[@sksdbeu111]
나도 궁금한 팩트는 정규직화 된다는게 어떤 정도로 정규직화 된다는건지 궁금했던거지, 저런 당연한 내용들이 궁금한게 아님.
원래 무학력, 무자격 저 요인들은 특경으로 뽑았는데, 청원경찰로 전환시키겠다는건데, 이정도는 많은 공기업들도 이런 일들이 있었음. 일반공채랑은 임금테이블도 다르고, 내가 궁금한 팩트는 임금테이블은 어느 정도선인지, 호봉은 인정되는지, 일반직인지 무기계약직 형태인지가 궁금한거.
2. 문통령 강림 이전 사람들은 직고용인거는, 당선 직후 무기계약직 없애겠다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인국공에 행차하셔서 했던 행위니깐 대상 자체가 그 시점이니깐 그때 전에 사람만 전환되어야지 그 후에 뽑힌 사람은 대상이 아닐수밖에
3. 서교공은 잘 몰겠지만 LH는 일반직, 업무지원직, 도로공사 같은 경우는 현장지원직 사무직처럼 정규직이라도 차이가 있는 형태이고, 그에 따른 임금테이블도 차이가 있지... 다만 정규직전환이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고, 일반직 전환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으니깐 항상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함
[@삼척이라니]
내가 궁금한 팩트는 임금테이블은 어느 정도선인지, 호봉은 인정되는지, 일반직인지 무기계약직 형태인지가 궁금한거.
--> 현재는 당연히 지금 일반직들보다 안 좋은 처우겠지. 근데 앞으로 어떻게 될거라고 장담함? 1400명 일반직에 1900명 더 들어오는데 지금 일반직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 안 준다고 장담할 수 있음? 누군가 이득을 보면 누군가 피해를 보는게 당연한데?? 그걸 왜 문재인 강림때문에 열심히 노력해서 입사한 일반직들이 받아야함?
문통령 강림 이전 사람들은 직고용인거는, 당선 직후 무기계약직 없애겠다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인국공에 행차하셔서 했던 행위니깐 대상 자체가 그 시점이니깐 그때 전에 사람만 전환되어야지 그 후에 뽑힌 사람은 대상이 아닐수밖에
---> 이건 왜?? 문재인 강림 이전에는 모르고 비정규직 한거니까 무조건 전환, 강림 이후는 알고 온거니까 경쟁채용? 이게 대체 무슨 논리야?? 문재인 강림은 숨겨진 성은이라 그거 모르고 받은 사람만 무조건 전환임? 이것도 개 웃기지 ㅋㅋㅋㅋㅋ 잘 생각해보면 이 논리가 굉장히 웃김. 정규직 될 줄 알고 들어왔으니 경쟁채용해야된다? 모르고 문재인 선언 들으면 무조건 전환??
서교공은 잘 몰겠지만 LH는 일반직, 업무지원직, 도로공사 같은 경우는 현장지원직 사무직처럼 정규직이라도 차이가 있는 형태이고, 그에 따른 임금테이블도 차이가 있지... 다만 정규직전환이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고, 일반직 전환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으니깐 항상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함
---> 일단 도로공사 같은경우에도 아줌마들 계속 현장지원직에서 직무 변환 시켜달라고 하고 있다고 들었고 LH, 한전이 어떤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국공의 경우는 차원이 다르지. 인국공도 야생동물, 소방대 200명은 처음부터 직고용이었을걸? 이거 반대하지도 않았고. 근데 1900명이래. 지금 조직보다 큰. LH, 한전처럼 몇만명 조직에서 몇백명 들어오는 수준이랑 차원이 다르다는 거임. 그래서 자회사 정규직 마련했는데 문재앙 특별방문지니까 1900명 더 직고용 하는거잖아 ㅋㅋㅋㅋ 그러니까 자회사 정규직은 왜 안되는건데
[@sksdbeu111]
1900명 비정규직으로 어차피 나가던돈, 고용보장하고 그대로 나간다면 어떤점이 문제가 생기는거지??? 자회사 설립보다 직고용원하는건 사실 그런 환직이라는 나쁜의도가 다분할수도 있지만, 교섭이라던지 국가 위기 시 대거 해고나 아니면 문제 발생 시 꼬리자르기가 쉽지 않다는 장점도 있으니깐 더 선호할수밖에 없다고봄.그리고 파이가 정해져있다는데, 일반 사기업이라면 그럴수있겠지만 국가기관이라는 특성 상 임금테이블이 정해져있어서 급여가 깎일수는 없다고 생각함. 다만 임금상승 등에서 문제가 생길것인데, 이것도 국가기관 특성상 행정처랑 잘 협의해서 정규직이라는 선순환을 했으니깐 그만큼 요구해서 많이 받아내는수밖에...
내말은 2017년부터 인국공 비정규직 없애겠다고 했으면, 공개경쟁을 하는데, 기존 직원들 배려해서 가산점을 주고, 그 외 인원들은 그냥 시험을 치는거지. 근데 이번같은 경우는 가산점이 거의 프리패스급이라서 불만이 있어보임.
여튼 내 핵심은 보안검색대 인원이 정규직되어도 4~5000따리가 안된다는 거임. 그리고 환직을 해서 일반 공채인원들 밥그릇을 뺏을 수 있는게 가장 큰 핵심문제이고, 공개경쟁을 해서 보안검색대 요원을 뽑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전환된 사람은 환직하고 싶어하고 공채로 들어온 사람은 환직을 안하고 싶어하고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 그래서 서교공의 정규직화의 문제보다는 공무직들을 일반직으로 환직시켜준게 가장 큰 문제였다고 생각하고, 이런 일이 안생기도록 LH나 근로복지공단의 환직 시스템처럼 엄청 까다로운 절차를 가지도록 노조가 주의해야한다고 생각함.
[@별다방이좋아]
말이야 계속 달라지겠지
애초에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게 아닌데 정치권에서 그쪽으로 몰고가고 있잖아.
보안, 경비, 통신 등등 협력업체 사람들 엄청 많았는데
저 보안 쪽만 지금 공사 소속 직고용을 하겠단 거라고.
나머지 업체들이나 다른 분야는 자회사 정규직 전환에 합의를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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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노력하는 사람들이 노력의 결과로 얻어낸 것들을 자꾸 강제로 분배시키려하고
상위 2~30%를 끌어내려 하위 7~80%에 맞추려고 하다보니까 당연히 7~80%는 좋아할 수 밖에 없지
7~80%의 입김이 더 세니까 여론도 점점 그쪽에 맞춰지는 중이고
단기적인 표팔이에는 기가 막힌 전략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개인의 발전 욕구를 감소시키는 정책이고 이대로 가다간 나라에 성장은 더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