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리그로 복귀한 김연경이 비판받는 이유 미국 (106.♡.224.2) 유머 52 9980 41 0 2020.06.17 15:31 흥국생명 입장에선 고마운 일이지만 리그 전체로 보면 특정팀의 독주를 막기위한 제도인샐러리캡(한 팀 선수들의 연봉 총액이 일정액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제도)의 존재의미를 무색하게 만들고 안좋은 선례를 만들었다는 비판을 듣고있음 V리그가 김연경 올림픽 출전을 위한 리그냐는 소리도 나오고 어쨌든 재개하면 흥국생명의 독주가 뻔할것으로 보임 41 이전글 : 놀라울 만큼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다음글 : -_-
흥국생명 입장에선 고마운 일이지만 리그 전체로 보면 특정팀의 독주를 막기위한 제도인샐러리캡(한 팀 선수들의 연봉 총액이 일정액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제도)의 존재의미를 무색하게 만들고 안좋은 선례를 만들었다는 비판을 듣고있음 V리그가 김연경 올림픽 출전을 위한 리그냐는 소리도 나오고 어쨌든 재개하면 흥국생명의 독주가 뻔할것으로 보임
미국
흑두
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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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장도 맞는말이긴 하지. 다만 샐러리캡
제도가 있어도 기본적으로 프로는 몸값=실력
공식이 있으니 선수들이 팀사정 생각한다고
본인몸값을 낮춰잡진 않음.
다만 김연경같은경우엔 코로나로 인해 타국
리그상태도 좋지않고 본인도 이제 슬슬
선수생활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에 마지막
올림픽 위해서 자기 몸값 낮추고 들어간거니까
비난받을 사항은 아닌거같음. NBA 같은데서도
선수가 커리어 우승 욕심으로 본인 몸값
조절하는 경우도 있고... 다만 타팀 팬 입장에선
배는 아프지 말그대로 흥국이 치트키 쓴거니깐
김연경이 잘못했다 라는게 아니라
솔직히 흥국생명으로써는 정말 손 안되고 코 푼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