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과 노년층 상당수가 저럼. 기본적으로 중장년과 노년층의 진상들 특징은 내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인데 왜 몰라봐주냐는 거임. 특히 자주있는 클레임이 한달에 한두번 와보고 왜 본인 이름 못외우냐는 식의 인간들이 상당하다. 정작 알바는 바뀐지 며칠 안됐는데 말이야...또 신기한건 대개 이런 경우 최상급자(나이가 좀 있는)가 와서 이야기하면 진정하기 시작함. 같은 내용의 사과라도 상대가 어리면 무시함. 그래서 어린사람만 있는 경우는 역시 대처불가
20-30들도 거의 맞음. 본인만의 원칙을 갖고 있는데 그걸 업주에게도 강요함. 대표적으로 페미나 맘충등의 경우인데 상급자가 사과하건 뭘하건 이건 답이 없음.
물론 나이를 처먹건 아니건 답도 없는 부류도 있음. 근데 이런 유형은 정말 극히 드물어서 1년에 한두번 보며 많이 보는거임.
어디서 개ㅈ같이습자.지 마냥 얄팍한 지식 주워듣고 와서는 지가 몰라서 물어보러 전화한주제에 '내가 알기론 그게아닌데' 이지랄하면 아가리 찢고싶다. 최종적으로 내가 알려준게 맞으면 지가 틀렸다는건 절대 인정안하고 그냥 해본다고 하고 사라지는 인성들...그냥 좀 다른거 썼으면...
-난방연료를 판매하는데 어느날 단가를 가지고 진상을 부리기 시작함
-인터넷에서도 1분도 안되서 확인 할 수 있는 펀먀단가를 보여주고(국가운영사이트) 우리가 주는 가격은 이만큼 할인해주고 있다고 해도 안 믿음
-계속해서 마음을 부여잡고 성심성의껏 설명을 해주고 우리의 사정도 이러이러니 이가격은 시장에서도 적당한 가격이고 오히려 많이 할인해주고 있다고 설명함
-계속해서 데이터 들이미니깐 결국은 할 말이 없어지고, 그 때부터는 자존심싸움으로 말도 안되는것 트집잡음
(시청에 민원을 몇건 넣었으나, 다 문제없음으로 해결됨. 오히려 시청에서 그사람 또 민원 넣었냐고 고개를 절레절레)
-결국은 말싸움으로 지고 행정적으로도 문제없으니깐 그 때부터는 무작정 거부하고 안쓴다고 난리침
-그래도 장사를 하는입장으로 다른곳에 뺏기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돈이 되니 손해보는 셈으로 니가 해달라는거 다 해줄게해도 무조건 비싸다면서 다른곳은 싼곳이 있다며 거부(계약서에 기간이 명시되어있음에도 무조건 빼라 주장-그러면서 계약서도 무효로하자고 말함)
-결국 포기하고 우리가 투자한게 있으니깐 우리 빠지면 새로 올 업자데려오면 정산하고 인계해주고 빠지겠다고 gg선언
-하지만 현재까지 약 6개월 동안 새로운 업자를 못데려오고 있으면서 심심할때마다 전화해서 왜 안빠지냐고 지랄
이게 현재까지 상황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60이 넘으셨고 상대방은 40대 중반인데 저따위로 행동을 합니다.
이치에 맞게 알려주고 틀린게 없음에도 자존심문제로 넘어가서 진상을 부리는거죠..
처음부터 자기가 가격가지고 협상하자고 해서 지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갔더니만 지 애새끼 아프다고 왜 지금오냐고 보자마자 버럭
하는 놈이긴하지만.... 나한테만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류의 진상이 젊은수록 더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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