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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zedes 2020.06.05 20:11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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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2020.06.05 20:29  
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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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qjstodeh 2020.06.05 20:40  
선과 악은 양면이지. 어느쪽으로 비칠지는 스스로의 생각에 따라 달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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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샤 2020.06.05 20:44  
민간인죽인애를 추모한다는게 이해가 안됬는데 글 읽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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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2020.06.05 21:09  
인생은 동전과 같다고 생각함 물론 싸이코패스새끼들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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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이나 2020.06.05 21:11  
저 사람 한텐 퍼니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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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미 2020.06.05 21:14  
제너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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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장군왕귀 2020.06.05 21:21  
역시 조 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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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이칼국수 2020.06.05 21:28  
그 일 있고 나서 버지니아 텍에 조승희 것까지 포함한 추모비가 있었는데 계속 논란되고 훼손돼서 결국 철거했다하더라. 그거 듣고 기분이 참 묘했음. 가수 이장혁의 '조' 라는 곡이 조승희를 위한 노래인데 '모세가 되고 싶던 그러나 니 손엔 지팡이 대신 총, 예수가 되고 싶던 그러나 니 맘엔 사랑 아닌 분노 분노만이' 가사가 있음. 방법이 너무나도 잘못되긴 했지만 보수적인 미국사회 분위기 내에서 자성의 목소리를 만들어 낸 것도 사실이지. 이미 생을 마감한 사람을 비난하고 옹호하는 것 자체에 매달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어떻게 바뀌었는 지 또 바뀔것인 지 고민해야하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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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중독자 2020.06.06 20:57  
[@호옹이칼국수] 수학을 잘했었던 너무 말이없었던 벙어리 같던 아이 조
아무도 니 이름을 불러주지 않았지 누구도 널 몰랐어 조
모세가 되고 싶던 그러나 니 손엔 지팡이 대신 총
예수가 되고 싶던 그러나 니 맘엔 사랑 아닌 분노 분노만이
금이 간 니마음은 너도 손쓸 틈 없이 자꾸만 더 갈라져 갈라진 그 틈으로 어둠은 스며들어 널 가지고 말았어
생의 마지막 수학 셈하듯 그들을 하나씩 눕히며 피로 물든 방정식 마침내 니 머리에 검붉은 마침표를 찍었지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주지 않았지 누구도 날 몰랐어 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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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맨 2020.06.05 21:31  
관점의 차이인 것인가...김재규도 그렇규...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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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os 2020.06.05 21:47  
우리 모두 객관을 지향하나 주관적일수 밖에 없지
모두 각자의 신념대로 사는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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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vtuccw 2020.06.05 21:48  
말로 안되면 총으로 쏴야지 그게 미국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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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일구핫 2020.06.05 22:11  
김이병, 임병장이랑 다를게 무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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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참작은것 2020.06.05 23:19  
그냥 미친놈이라고 뉴스 나왔는데 사실 왕따 피해자였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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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다이스키 2020.06.06 07:45  
[@행복은참작은것]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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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짬10년 2020.06.06 09:07  
살인은 미화되면안됨

근데 가족건들면 그건 죽여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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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선생님 2020.06.06 14:11  
예수처럼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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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로드 2020.06.07 00:19  
펜은 칼보다 강하다. 하지만 총이 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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