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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마음에 처음으로 댓글단다.
울진에서 저 비빔짬뽕을 먹으러 일부러 찾아갔는데, 정말 그렇게!!! 맛있진않다.
짬뽕특유의 감칠맛이 없고 해물맛과 향도 그리 많이 나지 않는다. 그냥 조금 매콤한 기름맛....비빔짬뽕면보다는 밥이 맛있고 비빔짬뽕밥은 그냥 오징어덮밥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부러 찾아갈 필요없고 혹시 근처를 지나가더라도 그냥 지나가면 되는 정도의 맛.
독특한 경험을 해보고싶다 하면 한 번쯤 들려봐도 좋다.
20 Comments
드르르륵 2017.10.07 19:34  
맛있겠다
가나다fkfkfk 2017.10.07 22:03  
[@드르르륵] 이런 게시글은 다시 들어와서 댓글들을 봐야 함.

알림 소환.
심심해묵 2017.10.07 19:46  
멋있습니다!
min 2017.10.07 19:53  
반가운 마음에 처음으로 댓글단다.
울진에서 저 비빔짬뽕을 먹으러 일부러 찾아갔는데, 정말 그렇게!!! 맛있진않다.
짬뽕특유의 감칠맛이 없고 해물맛과 향도 그리 많이 나지 않는다. 그냥 조금 매콤한 기름맛....비빔짬뽕면보다는 밥이 맛있고 비빔짬뽕밥은 그냥 오징어덮밥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부러 찾아갈 필요없고 혹시 근처를 지나가더라도 그냥 지나가면 되는 정도의 맛.
독특한 경험을 해보고싶다 하면 한 번쯤 들려봐도 좋다.
신호등싢 2017.10.07 19:56  
[@min] 알았다
김태연 2017.10.07 20:32  
[@min] 티비에 맛집이라고 나오는거 믿는 병신들 아직도 있는게 신기하다 ㅋㅋ
가나다fkfkfk 2017.10.07 22:05  
[@min] 맞아! 진짜 매콤함 없는 오징어덮밥.
개와늑대의시간 2017.10.08 04:18  
[@min] 알겠다.
마도로스빡 2017.10.08 11:27  
[@min] 여기에서 첨으로 글단다 너같은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고맙다 티비에 대박집이라고 나온곳 가보면 하나같이 그정도는 아니더라

럭키포인트 8 개이득

님아자비좀 2017.10.07 19:59  
먹어보고 싶긴 하다

럭키포인트 17 개이득

살짝데치겠다 2017.10.07 20:06  
중화비빔밥이랑 다른거냐?
애플 2017.10.08 09:27  
[@살짝데치겠다] 먹어봤는데 중화비비밥임.
현오 2017.10.07 20:09  
중화비빔밥 개맛있지
트둥이 2017.10.07 20:11  
모든것은 개인의 취향이니 ^^

럭키포인트 13 개이득

비숍 2017.10.07 20:16  
맛은있겟다 ㅋㅋㅋ
asdfasf 2017.10.07 20:21  
출장갔을때 유명하다고 들어서 먹어봤는데
비빔짬뽕면과 비빔짬뽕밥이 있는데 밥이 더 나음
다만 해물향은 덜나고 건더기의 대부분이 양파인데 오래볶은 양파 맛이 많이 나는편
다소 맵다
한두번은 먹으러 갈만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면서까지 먹을만한 맛은 아니었음
홀 관리직원이 하나도 없어서 테이블도 직접 닦아야 하고 음식 받으러도 가야하고 수저, 물 다 셀프임
음식 조리해주는거 말고는 다 직접 해야함
ZICO 2017.10.07 21:29  
나도 이번연휴 때 가봤는데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음 ㅋㅋ 별미긴 한데.. 암튼 티비 나와서 그런지 마감시간 쯤 갔더니 쌓여있는 그릇이 ㄷㄷㄷ 세아려보니 거의 400그릇 넘게 있더라 ㅋㅋㅋ
항공정비sa 2017.10.07 21:38  
중화비빔밥 존나 맛있지 대구으 ㅣ명물!
성북동삐둘꾸 2017.10.07 21:53  
원래 음식이란게 다른곳보다 존나 특이하고 맛의 신기원을 내기란 어렵다
어짜피 요리에 맛을 가장 이끌어 내는 레시피들은 다 나와있는거거든
미원, 다시다, 굴소스, 닭베이스 이런 조미료들로 맛을 내는게 가장 맛은 있음
생활의 달인은 그런거 말고 음식 하나 만드는데 들어가는 정성을 보여주는거고 오랫동안 그 노력과 정성을 내세우는거지 맛은 조미료 들어가는거 보다는 밋밋한 곳이 많어
가나다fkfkfk 2017.10.07 22:02  
나도 가봤다. 서울에서 울진 죽변까지 감. ×_×
아는 동생 면회갔다가 이야기 나와서 가봤는데 스크린샷에 나온것과는 달리 크게 칭찬할 수준은 아니었어.

위에 가본 몇몇의 댓글들이 잘 설명해놨어. 생각보다 깔끔하지 않고, 자리도 부족하고, 맛도 특색 없었어.  단지 메뉴 자체가 흔치 않아서 유명해진것 같음. 서빙 볼 사람 한사람이라도 둬야하는데 그러질 않고 어거지로 운영하는 느낌이 들었어. 설거지는 쌓여있고 메뉴판은 벽에만 붙어있는데 다른 것들은 아예 안된다면서 식사는 짬뽕비빔밥 or 면 요리는 탕수육만 된다고하더라.

주문은 주방가서 주인 아주머니에게 직접해야하고 옆에 골방 하나 있는곳에 밀가루 포대랑 냉장고 있는데 앉아서 기다리니까 쟁반들고 방문 앞에 놓고만 감. 상에 직접 올려서 먹어야했었어.

가격은 보통이었고, 총평하자면 동네주민이나 근처가서 호기심에 먹어볼 사람때문에 가는게 아니라면 말리고 싶을정도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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