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82년생 김지영' 내 얘기, 페미니스트 선언 후회 안해
핫펠트는 "'82년생 김지영'을 한 걸그룹 멤버가 읽은 것을 인증하자 일부 팬들이 CD를 태웠다는 것을 들었다"면서 "호기심에 책을 찾아 읽으니 책 내용이 좋았고, 주인공과 내가 비슷한 상황의 이야기여서 소감문을 SNS에 올리게 된 것"이고 말했다. 당시 핫펠트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내 얘기였다가. 엄마 얘기였다가. 언니 얘기였다가. 친구 얘기였다가. 우리 모두의 얘기였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어 "페미니스트라는 말을 검색해보니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다고 생각하는 주의였고 그래서 페미니스트가 맞다고 얘기를 하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소신을 밝혔다.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900136&plink=ORI&cooper=NAVER
역시 원걸은 안소희가 최고였음
그러니까 오빠 돌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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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무슨 차별을 받고 살았는지 어떤 점에서 82년생 김지영 과 비슷한 상황이야기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