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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피해자의 트라우마

소희 6 6007 29 0

44393015885918250.png 학폭 피해자의 트라우마.jpg
 



학폭 가해 당사자들은 절대 모름.

6 Comments
촤아 2020.05.05 16:00  
댓글없이 추천만 있는게 뭔가 슬프다

럭키포인트 8,407 개이득

오수형 2020.05.05 16:29  
중딩때 나 존나게 팼던 선배 일년에 한번 두번 가끔씩 꿈에 나오는데
10년이 넘게 지났고 나도 많이 바뀌었지만 그 새끼만 나오면 존나 무력해지고
잠에서 깨어나면 심장이 막 벌렁벌렁거린다 기회만 되면 존나 뚜까패고싶음

럭키포인트 4,401 개이득

이성경 2020.05.05 16:39  
내가만약에 학교댕길때 학교폭력 피해자였고 지속적인 폭력에 고통받는 상황이고

도움을 요청할곳도, 그럴만한 상황도 아니였다면.. 나는 진심 칼들고 다닐꺼같은데

그냥 완전 개 또라이 미친놈처럼 하고 다녀서 왕따는 해결할수 없겠지만 적어도 날 때릴수는 없게끔 말이야..

이런생각 왜 하냐면 나 중학생때 그런애들 몇명이 있었는데 애들 괴롭히고 좀 논다던애들도 그 만약에 학교댕길때 학교폭력 피해자였고 지속적인 폭력에 고통받는 상황이고

도움을 요청할곳도, 그럴만한 상황도 아니였다면.. 나는 진심 칼들고 다닐꺼같은데

그냥 완전 개 또라이 미친놈처럼 하고 다녀서 왕따는 해결할수 없겠지만 적어도 날 때릴수는 없게끔 말이야..

이런생각 왜 하냐면 나 중학생때 그런애들 몇명이 있었는데 애들 괴롭히고 좀 논다던애들도 그 왜소한 친구는 못건들더라.

걔는 지가 쳐맞는한이 있더라도 싸울때 막 소화기들고 가위들고 싸웠던 기억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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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짬10년 2020.05.06 09:34  
고등학교때 등빨이되니 양아치같은애들 안꼬였는데, 공감은안되지만

사람들이모이면 꼭 쓰레기가 나타나는건 맞는것같다. 학교다닐때도 우리반에 괴롭힘 당하는애있었는데

그때 당시는 괴롭히는게 그냥 웃긴 요소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참 철이없었던 시절이라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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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hssa 2020.05.06 11:07  
나도 당해본 입장으로서 그때당시는 왜 신고를 안했나몰라 지금같은 심경으로는 경찰서 바로 가서 신고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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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0.05.06 20:36  
난 아직도 입대꿈꿔 시발 진짜 섬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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