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4월 26일 코로나 세계 현황

https://www.youtube.com/watch?v=NMre6IAAAiU 

미국이 96만명을 돌파했음. 사망자도 5만명을 넘어서 코로나 전체 사망자의 1/4이 미국인임. 

미국의 하루 확진자 숫자는 2만 5천명으로 한국 전체 확진자의 2배를 넘음 

이제는 약국에서 조차 검진을 할 수 있도록 늘려나 갈 예정이라고 함 

생각해 보면 어마어마 한 것임. 매일 수만 명의 전염병 환자를 수용하고 치료하는게 가능한 유일한 나라임 

환자가 1만명 나오자 바로 의료붕괴 한 일본과 비교해 보면 미국이 괜히 천조국이 아님 

그럼에도 미국은 국체를 유지하며 경제재개를 논의하고 정치논쟁도 하고 트럼프는 븅신같은 트윗을 하고 있음  

이와 함께 중국이 얼마나 양심없는 새퀴들인지는 전 세계에 매일 인증하는 중임 

러시아가 당장 8만을 넘길 상황인데 푸틴도 중국이 보며 얼마나 어이없을까 싶음 

벨라루스가 1만명을 돌파해 한국을 추월하기 직전임. 한달 전에 81명 확진자 였던 나라임

대통령이 사우나하고 보드카 마시면 방역 된다고 주장 했는데 100배 넘게 증가한 거 보니 그게 잘 안통했나 봄. 

아랍에미레이트와 인도네시아가 한국의 지원을 받아 검사를 크게 늘렸고 역시 조만간 한국을 추월할 듯 보임. 

유럽 이외의 국가들은 모두 검사역량이 갖춰지는 순서대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중임 

일본은 주말에는 검사기관이 쉼으로 오늘 내일 확진자 증가세가 줄었다가 월요일 다시 확진자가 급증할 예정임

뭔 미친짓이냐 싶지만 어차피 이제는 검사를 하나 안하나 좆망인거 확정이라 그냥 이해해 주자. 

전 세계 국경은 봉쇄 되었고 전 세계 인류는 대부분 집에 격리 된 상황.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517967&code=61131111&sid1=int

지금 세계를 폭망 시킨 코로나 바이러스는 항체 면역 효과가 없다고 WHO에서 공식 경고했음.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도 항체가 생겼다 하더라도 언제든이 코로나에 재감염이 가능하다고 함. ???? 뭐?

뭐 이딴 미친 질병이 있는가 싶은데 지금 우리가 직면한 바이러스가 이 정도로 괴랄한 질병임. 

때문에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가 완치된 사람을 대상으로 면역 증명서를 발급하려는 시도에 대하여 경고했음

그 딴짓을 했다가는 사람들이 진짜 면역이 생긴 줄 착각하게 되고 오히려 코로나 확산을 더 부추길 것이라 했음 

WHO는 완치된 사람도 지가 항체를 가졌던 말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항시 긴장 빨고 살라고 했음. 

이미 치료제가 전부 줄줄이 실패하는 마당에 그나마 마지막 희망으로 여기는 백신개발은 가능할까 염려될 정도임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존에 우리가 알던 질병과 다름이 확인됨에 따라 이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함.

https://news.joins.com/article/23762871

코로나로 폭망한 인도에서 무슬림에 대한 차별이 극심하다고 함. 

코로나 확산이랑 이슬람이 대체 무슨 연관이 있나 개뜬금 없다 싶은데 이유는 간단함 

인도에서는 이슬람이 소수파이니까. 이슬람인이 코로나를 유포한다고 유언비어가 돌아 무차별 폭행한다고 함 

까놓고 말해서 이런 몰상식한 미친 짓을 하는건 인도만 그런게 아님 

미국, 유럽에서 아시아인들이 길에서 뚜까 맞는건 무슨 진짜로 코로나를 유포해서 처맞았나 

그 지역에서 아시아인들이 소수인 약자들이니 증오의 대상으로 삼기 쉬워서 그럼 

실제 뉴욕 주에서 확산 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대부분이 유럽 관광객을 통해 프랑스, 영국에서 넘어 왔다고 

뉴욕시 감염자들에게 검출 된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을 통해 경로가 밝혀졌음에도 그딴게 중요한게 아니었음   

일단 현지에서 쳐 맞는건 언제나 아시아인들이었고 이들이 바이러스를 퍼트린다고 인종차별 당했음

그럼 아시아는 다른가? 일본에서는 코로나가 확산되자 아니나 다를까 바로 재일에 대한 차별을 시작했음 

그럼 한국에서는 다른가 중국인에 대한 혐오가 유행했고 신천지에 대한 혐오가 퍼졌음.

중국인을 차단해야 한다는 주장은 지금도 나오는 중이며 신천지 신도는 이제 사람 취급을 못 받음   

그럼 최종 종착지일거 같은 중국은? 어이없지만 여기도 똑같음  

중국 광저우에서 아프리카인 거주지에 코로나가 퍼지자 기다렸다는 듯 흑인에 대한 차별이 성행했음 

흑인들이 코로나를 퍼트린다며 식당에서 출입을 막았고 집 주인들은 흑인을 내쫓아서 노숙하는 지경에 이름 

전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각종 인종차별과 증오, 혐오는 자세히 보면 전부 이유가 있음.

그 행동은 하는 사람들 모두가 자신은 몰상식한 사람이 아니다 합리적이다 이게 국익이다 주장함  

하지만 실제 본질은 그냥 공포에 질리고 겁많은 군중들이 분풀이로 증오, 혐오를 찾는 과정일 뿐임. 

그리고 일부 극단주의자들이 이를 정치에 이용하고 돈 벌이에 이용하는 것임 

트럼프가 멍청하다고 비웃지만 그가 미국의 대통령이 된 것은 그런 극단주의를 사람들이 지지했기 때문이고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현명하고 상식적인 판단을 할 수는 없음

하지만 그럼에도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이유는 다수의 사람들이 여전히 상식을 지키며 이런 극단주의를 경계하기 때문임 

증오와 혐오의 위험성을 경계하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회의 건강함을 유지하고자 싸우기 때문임 

마치 또 다른 거대한 바이러스와 싸우는 것과 같음. 

https://www.bbc.com/korean/news-52374381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포스러운 또 한가지가 동물과 사람에게 모두 전염 된다는 것임. 

BBC에서 이런 걱정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특집 기사를 냈음 

대충 요약하면 인류가 환경 파괴하고 나쁜짓 많이해서 천벌 받는다! 임 

과거에는 인간과 떨어진 야생동물 종에 숨어 있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확산되는 일이 점점 잦아 지는 중임

에이즈,에볼라,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등등 이제는 거의 주기적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중이고 

이번에 확산 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특히 가장 대표적인 사례임. 

지금 이게 무섭다고 하는데 니들이 그동안 쌓은 업보가 있는데 과연 이게 끝이겠나 

앞으로 이런 종류의 바이러스는 얼마든지 더 퍼질 위험이 있으니 어금니 꽉 깨물고 살아가자 경고함. 

한번쯤 읽어 두면 어디가서 아는척 하기 좋음.

* 간략 뉴스

전세계

- G20 코로나 대응으로 공동기금 80억 달러 마련을 하기로 함. 이미 15억 달라 모았고 그중 5억 달러를 사우디가 냈음.   

미국

- 트럼프 트위터로 언론 나쁜시키들이라고 울면서 욕했음. 브리핑은 쪽팔려서 하루 쉼. 

- 날씨가 더워지자 사람들이 해변으로 몰려 드는 중이라고 함. LA 당국은 집에 쳐 박혀 있으라고 경고했음. 

- 독일 메르켈이 제4제국의 부활을 준비하는 가운데 2차대전 미군과 소련이 엘베강에서 만난 것을 기념하며 양국이 공동성명 냄.

우리 친하게 지내자 했음.

- 미국 뉴욕에서 코로나 검사를 크게 확대하기로 함. 이제 동네 약국에서도 코로나 검사를 할 수 있음 

- 뉴욕주 병원선 다음주에 철수함. 요란하게 등장했지만 고작 180명만 치료했다고 함.

비싸고 소중한 배라서 행여 기스라도 날까 봐 완치자 아니면 승선을 안시켰고 니들 그럼 왜 왔냐고 하두 욕먹어서 환자를 태웠다가 선원이 감염되어 난리 난적이 있음. 이게 대체 뭔 개뻘짓이냐고 걍 집에 가기로 함. 

- 트럼프가 궁지에 몰린 가운데 보건부 장관 교체설이 나왔으나 백악관은 일단 부인 했음 얼마전 트럼프의 뻘짓에 반대했단 이유로 신약담당자를 인사보복한 여파가 남아 있어서 눈치가 보이나 봄 

브라질

- 상파울루주. 5월 11일 점진적 봉쇄 완화를 위해 한국식 위치추적 적용이 가능한지 테스트 중임. 참여율이 70% 되는게 목표임. 

위치추적 가능한 대상자가 50% 이하일 경우 봉쇄 완화 힐들거 같다고 함. 

- 교도소에서 코로나 확산이 자꾸 늘어나는 중 감염자가 1100명이 넘었음 

- 브라질 전직 보건장관들 대통령을 유엔 인권위에 고발했음. 이 새퀴는 방역을 하는게 아니라 대량학살을 하는 중이다라고 맹비난함. 

영국

- 존슨 총리 27일 복귀가 확정 됨. 영국이 버티는게 한계 상태라서 봉쇄 완화 할지 말지 결정할 듯 보여짐. 

- 보수당 의원들 적을 알고 나를 알자는 신념으로 중국을 알아보자며 중국연구그룹 조직을 만들었음. 여기까지만 보면 오올~ 좋은데 싶지만 

이전에 만들었던 연구그룹이 유럽연구재단이고 그 결과물이 브렉시트임. 또 븅신삽질 할 까봐 우려 중임. 

-코로나 과학자문 그룹에 총리의 실제보좌관이 끼어 있다고 함. 멍청한 문돌이 새퀴를 거기 왜 넣었냐고 외압용이냐고 비판 받는 중임. 

러시아 

- 모스크바 거주 교민들 정부 특별기로 탈출했음. 

독일

- 경영난에 시달리는 루프트한자 항공사 유럽 4개국에서 13조원의 지원금 받고자 협상 중임. 

- 독일이 코로나 사태 기간 해외에서 자국으로 철수 시킨 국민이 24만명에 달한다고 함. 자국민 귀환 비용으로만 665억을 썼음. 

스페인

- 14세 미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집 밖 1키로 이내에서 하루 1시간 야외활동을 허락했음. 

남아공

- 5월 1일 부터 봉쇄를 일부 완화해서 농업부분을 전부 재가동하고 산업 일부도 재개함. 소규모 상점도 영업을 시작함. 

완전 봉쇄가 장기화 되자 식량난으로 경제파탄 지경에 이르렀음. 완전 봉쇄 대신 야간통행금지로 전환함. 

르완다

- 전국 봉쇄 중인 가운데 봉쇄를 단속하는 군경에 의한 폭력. 범죄가 심각하다고 함 

봉쇄령을 단속한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폭행하고 체포하고 있으며 살인까지 일어났음. 

심지어 봉쇄단속을 이유로 멀쩡한 집에 쳐들아가 성폭행하고 약탈하는 사건까지 일어남. 

모잠비크

- IMF에게 3800억원 긴급구제지원을 받기로 했음. 

아랍에미레이트

- 일일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지만 라마단 기간 영업제한, 이동제한을 모두 풀기로 했음. 

이슬람 문화권 전부가 이 기간 봉쇄를 강화 중인데 아랍에미레이트는 영업제한을 하면 올해 경제 망한다고 풀기로 했다 함. 

캅보디아, 라오스

- 10일 이상 확진자가 0명임. 이유는 당연히 검사를 못해서임. 

인도

- 봉쇄 31일 만에 완화를 발표 함. 일부 상점과 시장 영업을 재개하기로 했음. 여긴 코로나가 진정되거나 방역이 되어서 푼게 아님

봉쇄 완화 했다가 폭동일어나고 경제 폭망해서 어쩔 수 없이 푸는 거임. 어차피 이젠 다들 조까라하며 돌아다니는 중임. 

파키스탄

- 한국식 추적방역을 도입하기위해 전략을 짜는 중이라고 함. 

뉴질랜드

- 코로나 방역 성과가 가장 양호하다고 함. 회복률이 77%에 달하고 신규확진자 3명으로 둔화 되었음 27일을 기해 봉쇄 해제할 예정임. 

중국

- 중국 당국이 검열한 뉴스기사를 간땡이 부었는지 온라인에 기재한 활동가들이 체포되었음. 

지난 19일에 몽땅 연락이 두절 된 채 실종되었는데 정부가 구금중이라고 알려줬다 함. 구금 사실을 알려준 것 보니까 살려 줄건가 봄 

그 밖에 시민기자, 독재를 비판한 시민, 정부를 비판한 변호사 등등이 대부분 실종 상태인데 코로나 치료 중이라 알려진 것은 그나마 나은 경우임

대부분은 왜 사라졌는지 이유도 모르는게 태반임. 

- 중국이 북한에 군 의료진 50명을 파견 했다고 함. 이걸 보도한게 일본 아사히 신문임 일본 언론이라 대충 찌라시일 가능성이 크단 의미이기도 함

내용은 북한에 코로나가 퍼졌고 이를 지원하는거 같다 추정했음. 

- 중국산 백신 실험이 2차 실험 단계에 들어갔다고 함. 중국산 백신을 맞았는데 사람들이 아직 안죽었다고 고무적이라 여기는 중임. 

일본

- 코로나로 인하여 관광, 요식업계에서 도산이 이어지는 중이라고 함.

- 일본 정부가 휴업 명령을 거부하고 영업을 지속하는 파친코 업체를 압박하기 위해 그 상호명을 공개하였음. 

그러자 저 가게가 지금 영업중이라고 사람들이 몰려들어 인기 폭발이라고 함. 가게들이 홍보 효과를 덕분에 크게 보았다고 함. 

- 이번 주 도쿄도 지역 감염자 양성 판정률이 63%에 달했다고 함. 검사한 사람 10명 중에 6명이 양성이었다는 것임. 

정부 관계자는 양성환자 비율이 너무 높아 확산 규모를 계산하는게 너무 어렵다고 밝혔음. 

참고로 길거리에 시체가 쌓인 에콰도르를 비롯한 중남미 최악의 국가들 양성 판정률이 30%임

- 도장 때문에 재택근무 못하니 우리도 전자화 하자고 아베가 제안했음. 응 그래. 

- 항공업계 경영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일본항공에서 3조원대 융자를 협의 중이라고 함. 

- 일본 현재 확진자 수는 빙산의 일각이다 실제는 10배 이상 많다고 전문가 의견 나옴 이거 2일전에 나온 뉴스인데 

주말이라 쓸게 없는지 또 재탕해서 올라왔음. 

- 아베 부인이 비상사태 중에 놀러 다녔던게 논란이었음 당시 마스크 썼다고 변명했는데 그때 사진이 공개되어 구라친게 들켰음.   

- 일본의 확진자 증가세가 닷세만에 다시 300명 대로 크게 줄었음. 주말이라 검사기관들이 쉬기 때문임. 

이슬람 라마단 예배에 참석한 태국 무슬림의 모습. 예배 갈때는 저러고 가야 하는거임. 한국 교회들 보고 있음?

일본의 2번째 식민지 코스타 아틀란티카 크루즈국의 평온한 모습. 아베가 꿈 꾸던 대일본제국이 다시 부활을 준비 중임. 

반창고를 얼굴에 붙힌 러시아 의료진의 모습. 

인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헬멧에 이어 코로나 삼륜차가 등장하였음.  

국민들에게 트라우마를 심어 주기 위한 인도정부의 노력과 기술력이 점차 향상되는 중임. 

집에서 자가격리 중인 사람들을 위해 창문에서 단독 연주회를 하는 스위스인   

일본의 항공사들은 여객기를 모두 화물기로 전용해 의료물자를 수송하기로 하였음

중국산 마스크를 운송하는 일본 여객기 모습. 

봉쇄조치에 항의하며 의자시위를 하는 독일의 음식점, 술집 업자들. 

코뿔소에게 먹이를 주는 우간다 동물원의 모습. 아프리카에서 살아 남는게 이토록 빡셈.